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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며느리랑 연애하고 싶다는 시아버지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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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4-04-12 11:18 13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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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시아버지가 화장실을 갔다가 지퍼를 연 채 나온 것이다. 김씨가 “아버지, 남대문 열리셨어요”라고 하자 시아버지는 “뭐 어때? 네가 잠가주든가”라고 했다는 것이다.


‘난 네가 며느리로 안 보인다’면서 쓱 웃었다”며 “화장실로 자리를 피했는데 시아버지가 따라 오더니 ‘공용이니까 같이 볼일 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화를 참지 못한 김씨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시라”고 화를 내자, 시아버지는 “너랑 연애 한번 해보고 싶은데 참 아쉽다”고 했고 김씨는 모든 일을 남편에게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시아버지는 “내가 기억은 안 나는데 네가 그랬다니까 미안하다”면서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가냐”고 오히려 김씨를 나무랐다. 시어머니 역시 “그저 시아버지의 술주정 하나 가지고 왜 이렇게 일을 키우냐”고 시아버지의 편을 들었다.


지게 태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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