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팀 K리그 오늘 저녁 상암월드컵 경기에서 친선전 > 스포츠정보

토트넘 vs 팀 K리그의 친선전이 오늘 저녁 8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 경기는 손흥민뿐만 아니라 강원의 양민혁이 이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과 이적에 합의한 상태에서 진행되어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예매일 단 하루에만 수십만 명의 예매 대기자가 몰리며 일찌감치 매진이 확정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속에서 진행될 이 경기에 출전할 K 리그선수들은 이승우와 양민혁, 조현우와 세징야, 주민규, 정호연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스쿼드로 구성됐다.

포항의 박태하 감독이 이 친선경기를 맡을 예정이다.

유로와 코파 대회에 참여했던 일부 주축 선수들이 빠진 채 진행되는 경기이지만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가세한 토트넘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팀 K리그로서는 2년전 3대6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