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페예노르트 > 스포츠정보

23-24시즌 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면 이적 후 단 한 시즌만에 스토크시티의 에이스가 된 배준호가 네덜란드의 명문 구단인 페예노르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예노르트 소식관련 1티어로 분류되는 1908에 따르면 페예노르트는 배준호가 프리스케 감독의 새로운 포메이션과 게임 스타일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선수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를 영입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한다.

내부 소식에 따르면 배준호도 페예노르트와 챔피언스리그 도전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배준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페예노르트 구단은 1908년 창단,에레디비시 16회 우승,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유로파리그 2회 우승을 한 아약스,에인트호번과 리그내 3강을 형성하고 있는 명문구단이다.

국내에는 송종국,김남일,이천수가 뛰었던 구단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페예노르트의 관심이 구체화되고 실제로 영입이 이뤄질 경우 배준호는 유럽무대 데뷔 1년만에 챔스 무대를 밟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스토크시티가 배준호를 이적대상으로 분류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라 페예노르트의 배준호에 대한 오퍼금액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