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라운드 3라운드 신인지명권 받고 NC에 김휘집 트레이드
![profile_image](https://arena-247.com/data/member_image/ar/arn9.gif?1684984473)
아레나
2024-05-30 13:39
307
0
0
본문
신인드래프트 지명권 1라운드,3라운드를 주고 받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 선수라는 판단이었을까?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5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3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주고 키움에서 내야수 김휘집을 받는 트레이드가 합의되었다고 오늘 보도 되었다.
21년 키움에서 데뷔한 김휘집은 통산 307경기에 출전중인 선수로 기대에 맞게 성장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NC는 이번 트레이드에 대해 "김휘집은 어린 나이에 비해 내야수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장타력이 좋아 팀 공격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고 기대하며 이번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이번 시즌 드래프트 1순위 선발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NC의 1라운드 7번까지 얻으면서 이번 드래프트에 목적이 확실히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투수는 정우주,정현우,배찬승,김태형,박정훈,김동현,김영우,박세현
타자는 박준순,차승준,이율예
가 1라운드 후보로 유력하다는 현재까지의 평가가 있는데 키움이 현재까지 고고야구 야수중 최고로 평가받는 박준순이 드래프트때까지 지금과 같은 활약을 하고 있을 경우 박준순을 선픽하고 내려오는 투수를 7번에 뽑으려는 의도로 김휘집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까지 기대만큼의 성장세가 아니었기는 해도 내야 거포 유망주를 내주면서까지 얻은 지명권이기에 타자 최대 유망주를 드래프트하려는 게 이 번 트레이드의 주 목적이라고 보여진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