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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이 나오지 않고 있는 김도영 2경기 2홈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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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12:38 7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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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9월 17일,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기록 도전을 위해 타순을 조정해주겠다고 했다.

이어 김도영도 인터뷰에서 "기록을 항상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기회가 왔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앞으로 삼진이 늘어도 이해해 달라" 고 미소를 띄우며 인터뷰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1번타자로 나선 9월19일 두산전부터 대놓고 홈런을 노리는 타격을 시작한 김도영은 5경기에서 삼성전에서 1홈런만 기록했다.

오히려 대놓고 삼진을 먹겠다고 선언했지만 삼진은 단 1개만 기록, 5경기동안 19타수 8안타 0.421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대놓고 삼진을 먹겠다고 한 이후 타율이 상승하고 삼진은 줄어들었으나 홈런이 나오지 않고 있다.

5경기에서 1홈런에 그치면서 김도영은 2경기를 남기고 40-40까지 홈런이 2개가 남은 상황이 되었다.

김도영은 올 시즌 38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데 한 경기 2홈런은 2차례 기록했다.

멀티 홈런이 거의 나오기 힘들다고 봤을 때 김도영은 롯데 원정,NC 홈경기에서 홈런 하나씩을 쳐야 40-40을 달성할 수 있다.

경기수가 줄어들면서 김도영은 기록 달성에 부담감이 심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에 오늘 경기는 1홈런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반즈를 상대해야 한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6m 담장인 '사직몬스터'를 넘겨야 하는 상황도 홈런을 노리는 김도영에게 악조건으로 작용한다.

오늘 홈런 하나는 나와야 마지막 경기에서 그나마 부담이 덜 한 상태에서 나설 수 있다.

KIA의 팬들은 우승한 이후의 경기는 승패에 관심이 없다.김도영의 타석만을 바라보고 있다.

김도영의 40-40을 달성할 수 있을까?

대놓고 홈런 노리는 타격 말고 원래 그냥 하던대로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2경기밖에 안 남았다는 부담감을 어떻게 떨쳐낼 수 있을지가 달성의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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