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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초 ‘인종차별’ 상벌위 결과 박용우-이규성-이명재 ‘1경기 출장 정지+1500만 원’ 징계, 정승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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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8:23 29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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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와 이명재, 이규성, 정승현(이상 울산 현대)과 구단 팀 매니저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연맹 상벌위원회에 참석했다. 인종차별 논란에 대한 사건 경위를 소명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6차 상벌위 결과에서 "박용우, 이규성, 이명재에게는 출장정지 1경기와 제재금 1,500만 원의 강력한 징계를 부과했다. 해당 대화에 참여했으나 인종차별적 언급을 하지 않은 정승현은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울산 구단에는 팀 매니저의 행위와 선수단에 대한 관리책임을 물어 제재금 3,000만 원의 징계를 부과했다"라고 밝혔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선수들이 특정 인종이나 개인을 비하하거나 모욕하려는 의도를 가졌던 것은 아니지만, 피부색과 외모 등 인종적 특성으로 사람을 구분하거나 농담의 소재로 삼는 것 역시 인종차별 내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징계 양정에 있어서는 차별적 인식이 내재된 표현을 SNS에 게시한 경우에 관한 해외 리그의 징계 사례들을 참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축구팬들은 경기 중 일어나는 다이렉트 퇴장도 경중에 따라 2-3경기 추가 결장 징계가 나오는데 인종차별이 1경기 정지면 인종차별을 장려하거나 인종차별을 하던가 말던가 신경쓰지 않는 다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현 울산 구단주라서 자기팀 식구 감싸기에 들어간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현재 징계 수위가 약한 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現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울산 현대 구단주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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