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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타이틀 홀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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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14:05 1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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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2024 KBO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팀당 7경기에서 10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역대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넘버1 인기 스포츠임을 입증한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마무리 일정에 들어가면서 타이틀 홀더들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이미 사실상 확정인 부분이 나오고 있는데 어느 선수가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을지 알아보자.


1.확정(변수가 없다고 가정)


1-1.홈런


홈런부분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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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남은 KIA의 김도영과 9경기가 남은 SSG의 최정이 매경기 홈런을 쳐야 겨우 데이비슨과 동률을 이룰수 있다.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NC의 데이비슨은 팀이 10경기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홈런왕 타이틀은 이미 거머쥐었다고 볼 수 있다.

 

1-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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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까지 2개 남은 김도영이 확정이다.

차이가 너무 크다.압도적이다.


1-3.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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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도 조수행이 압도적인 1위다.

재밌는 점은 도루왕 타이틀을 가져갈 조수행이 이번 시즌 규정타석에 진입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규정타석을 채우지도 못하는 선수가 도루왕 타이틀을 가져간다면 얼마나 뛰었는지 알 수 있다.

단순하게 출루한 115번에서 62도루로 두 번 출루하면 한 번은 무조건 도루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4.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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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오승환은 현재 마무리투수 자리에서 물러났다.

3위 박영현이 역전하려면 KT가 남은 7경기에서 최소6승을 해야하고 3점차 이내로 이겨야하고 박영현이 등판해서 다 세이브해야 한다.

전제가 많이 있다.

사실상 KIA의 정해영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


1-5.홀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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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임창민의 소속팀인 삼성라이온즈가 7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어 역전 자체가 불가능하다.

노경은의 홀드왕 타이틀은 확정되었다.


1-6.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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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하트는 더이상 등판이 없을 확률이 높다.등판을 한다 하더라도 24일이후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1경기 등판이 가능하다.

1위 헤이수스와 3위 후라도는 팀 일정상 2회 정도 더 등판이 가능하다.

후라도가 올시즌 이닝 소화 1위라 2경기 다 안 던질 확률도 존재한다.

헤이수스의 경우 다승왕 타이틀을 따낼 가능성이 있어 2번 등판할 확률이 높다.

K/9 비율로 헤이수스가 높기 때문에 헤이수스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여진다.


1-7.평균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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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 1위,다승2위,탈삼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카일 하트가 14일 말소되면서 평균자책점은 카일 하트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 하트가 복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하트는 14일에 말소가 되었기 때문에 10일 후인 24일 이후 1군 등록이 가능하다.

다승 순위에서 1승차이가 유지되고 탈삼진도 10개 미만으로 차이가 날 경우 트리플 크라운을 위해서 한 경기 등판할 수 있다.

복귀 예정일 이후의 상대팀 SSG,롯데,두산에게 강했기 때문에 등판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다승 1위 원태인이 15승을 찍거나 탈삼진이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벌어진다면 등판하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할 수도 있다.

괜히 등판했다가 만에 하나 5이닝 미만 투구 3실점이상을 하면 평균자책 타이틀도 네일에게 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제 불펜피칭 25구에 들어갔기 때문에 나오더라도 몸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나올 가능성은 트리플 크라운 달성확률이 있을 경우다.

사실상 추가 등판 없이 평균자책 타이틀을 하트가 가져간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여진다.



***번외


다승 같은 경우 원태인이 14승으로 현재 다승 1위에 올라있다.

2위권이 13승의 엄상백,하트,헤이수스,곽빈인데 원태인이 마지막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하고 엄상백,하트,곽빈이 1승을 추가한다면 공동 다승왕으로 마무리 될 수 있다.

변수는 헤이수스다.

13승의 헤이수스는 현재 다승2위,탈삼진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일정상 2회 등판도 가능한 일정이다.

원태인이 14승에서 멈추고 헤이수스가 2승을 거두면 헤이수스가 다승왕,탈삼진왕 타이틀을 가져갈 수도 있다.


타율,최다안타의 경우


타율은 0.361의 에레디아와 0.354의 레이예스가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몇 경기 남지 않은 상황에서 0.007의 차이는 작지 않은 차이다.

2위 레이예스가 9월 4할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지만 에레디아로 3할 9푼으로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고 있어 역전은 어렵지 않을까 예상된다.

최다안타 역시

에레디아와 레이예스가 경쟁을 하는데 188안타의 레이예스가 183안타의 에레디아보다 1경기 더 남아있어 유리한 위치에 있다.



타점의 경우


오스틴이 121타점으로 1위,데이비슨이 115점으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경기당 1타점을 올리기가 쉬운게 아니라 오스틴이 타점왕에 오를 확률이 높아보인다.

그러나 한 방 파워에서 데이비슨이 우위에 있어 홈런 변수가 존재하기는 하다.


남은 시즌동안 개인 타이틀 홀더가 누가 될지 여부도 관심사지만 단일 시즌 최다득점,최다안타같은 대기록들도 달성이 가능한 것들이 있어 막바지 순위싸움과 더불어 남은 일정도 많은 관심속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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