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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 퇴출?,인수?,KBL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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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3-06-15 15:24 44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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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스를 인수,야심차게 프로농구에 뛰어들었던 데이원스포츠가 시즌 개막전부터 불거진,가입금 미납,급여 미납등의 이슈로 데이원스포츠에 대한 회원 자격 관련 임시총회 및ㅅ KBL 이사회 개최된다.


데이원 스포츠는 지난해 오리온 농구단을 인수해 프로농구에 뛰어들었다. 기존과 다른 방식의 농구단 운영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반년도 지나지 않아 바닥을 드러냈다. 모기업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경영난으로 인해 KBL 가입비 격인 특별회비도 제때 내지 못했다. 지난해 말부터는 선수단 급여도 밀렸다. 현재 4개월 이상 임금이 밀려있다. 사무국 직원, 협력 업체 대금까지 하면 체불액만 수십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구 대통령 허재를 전면에 내세워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1년도 버티지 못했다.


KBL 관계자는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은 없다. 데이원 스포츠가 임금 체불을 극적으로 해결하더라도 이사회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데이원 자격 여부 및 향후 리그 방안 등은 예정대로 논의가 된다”고 설명했다. KBL 정관 제12조에는 구단을 운영할 능력이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이사회 심의를 거쳐 총회에서 75% 이상 찬성으로 문제의 팀을 제명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 현재로썬 제명이 유력한 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9개 구단 체제로 차기 시즌을 치를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되면 선수들의 처우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한편,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박노하 데이원 경영 총괄 대표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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