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토트넘은 산초를 £50m으로 영입하는 것을 고려 중 > 스포츠정보

보고에 따르면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 앤제 포스테코글루의 지도 아래 재건을 시도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제이든 산초에 대해 5000만 파운드의 이적 거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23세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1년 여름 그를 영입하기 위해 7300만 파운드를 투자하기 이전에는 분데스리가에서 주목받는 선수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까지 그 가격표에 부응하지 못했으며, 세 명의 다른 감독 아래에서 폼과 일관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 선수는 자신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축구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선택한 후 시즌 전반기를 놓쳤습니다.

그는 2월에 경기에 복귀한 이후에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토트넘은 산초를 북런던으로 데려오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새로운 감독 앤제 포스테코글루 아래에서 재건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그를 지그널 이두나 파크로 다시 불러들이기를 원하지만, 임대로만 가능합니다.

이는 여전히 완료에 가까워지지 않은 인수로 인해 영입 자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유나이티드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산초의 축구 경력은 왓포드에서 시작되었으며, 그 후 2014년에 맨체스터 시티의 유스 시스템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탁월한 기술과 득점 능력으로 스카우트들에게 눈부신 경험을 선사한 산초는 2017년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고, 137경기에서 50골 64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후에는 단지 2시즌 동안 79경기에서 12골 6도움만을 기록하였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 후보로 거론될 수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은 앤제 포스테코글루를 임명한 후에 제임스 매디슨에 대한 관심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캐슬로부터의 제안을 거절할때 레스터는 매디슨을 약 6000만 파운드로 평가했지만, 이제 레스터는 2부리그에 속해 있으며 매디슨의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금액을 얻기 어렵다고 예상됩니다.

출처 : 더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