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를 받은 김도영이 한 일
아레나
2024-09-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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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은 지난 8월 1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헤이수스를 상대로 시즌 30번째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KBO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8월19일 KIA 타이거즈를 소유하고 있는 KIA 자동차에서 김도영에게 더 기아 EV3를 선물했다.
광주 챔피언스필드 우중간에 있는 EV3 홈런존과 달리 김도영에게 제공된 차량은 풀옵션이었고 김도영은 차를 받게 되면 자신이 잘 타고 다니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KIA 의 경기가 없는 오늘 한 장의 사진이 김도영의 반려견 잔디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가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선물받은 EV3를 인수하고 고사를 지내는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관종,슈퍼스타 라며 미소를 지으며 안전 운전을 바랬다.
이 사진 한 장은 현재 야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 더불어 EV3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추세로 어느 여타 홍보보다 확실하게 EV3가 홍보가 되는 것을 보면 KIA 구단 입장에서도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듯 하다.
KIA 타이거즈 1위 질주의 1등 공신이 김도영의 활약을 축하해줌과 동시에 자사에서 밀고 있는 차량의 홍보효과까지 진정한 상부상조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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