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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임시 대체용병으로 에릭 스타우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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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12:01 20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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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턱관절 골절 부상으로 이탈한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임시 대체용병으로 에릭 스타우트와 4만5철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에릭 스타우트는 1993년생 좌완 투수로 2014년 MLB 드래프트를 통해 캔자스시티 로얄스에 입단했다.

2018년 캔자스시티,2022년 시카고 컵스와 피츠버그에서 뛰며 MLB 통산 23게임 출전 24.2이닝 투구 7.30의 평균 자책을 기록한 스타우트는 2023년 대만 프로야구에 진출 중신 브라더스 소속으로 23년 6승 5패 3.28의 평균자책, 24시즌 10승 5패 2.77의 평균자책을 기록중이었다.

22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2위 삼성에 5.5경기를 앞선 1위를 질주중인 KIA는 네일과 양현종외에는 믿음이 가는 선발이 없던 상황에서 네일의 이탈로 남은 기간 힘겨운 싸움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선발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라우어,김도현,황동하는 5이닝이라도 먹어주면 고마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네일까지 빠지면서 또 한 명의 땜빵 선발이 투입될 경우 불펜진의 과부하가 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다른 팀들도 그렇겠지만 KIA는 선발이 조기 강판 될 경우 추격(패전)조가 더 많은 실점을 하며 무너지는 경향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이닝을 일단 먹어주는 선발이 필요했다.

이에 KIA 구단측에서 빠르게 대체용병을 영입하며 한 시름을 덜게 된 상황이다.

에릭 스타우트는 포스트시즌 엔트리 규정에 따라 1위 자리는 몰라도 포스트 시즌 진출은 확실한 KIA 타이거즈의 포스트시즌 경기에는 출전 할 수 없기 때문에 남은 정규 시즌동안 제임스 네일을 대체하여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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