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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한국대표팀,10명이 싸운 온두라스에 2대2 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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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3-05-26 12:19 62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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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이하 축구대표팀이 한국시간 5월26일 오전 열린 U-20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2대2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1차전에서 프랑스를 2대1로 잡아내며 기세를 올린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2차전 온두라스 전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한국대표팀은 전반 내내 공격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선제골을 내주었습니다.
전반 21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1대0으로 끌려가던 한국은 득점한지 5분도 안 되어 퇴장당한 오초아로 인해 일찌감치 숫적 우위에 놓이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습니다.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충분이 역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되려 온두라스에게 후반 6분 추가골을 허용하며 더욱 더 어려운 상황에 몰렸습니다.
승부를 되돌리기에는 어렵다고 느껴질 상황.
그러나 한국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후반 13분과 17분 연속골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남은 시간도 30분 이상 남은 상황이라서 역전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공격의 세밀함이 떨어졌고,온두라스의 날카로운 역습에 위기도 맞았습니다.
결국 승점 3점을 확보하지 못하고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오히려 추가시간에 줄줄이 경고를 받아 감비아와의 3차전에 나설 수 없는 선수까지 나왔습니다.
골키퍼 김준홍은 추가 시간에 시간을 끌따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감비아전에 나올 수 없게 되었고 전반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경고 한 장이 있던 최석현도 종료 직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3차전에 출전정지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와 감비아전에서 감비아가 승리를 거두며 2승으로 조1위에 올랐고,한국은 1승1무로 조 2위, 1무1패의 온두라스,2패의 프랑스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한국은 최종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기록할 경우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지더라도 대패만 하지 않는다면 조3위 중 4개팀에게 주어지는 16강 진출권을 따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과 감비아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은 29일 6시에 시작됩니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한국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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