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다이어를 주시 중인 바이에른 뮌헨? > 스포츠정보

해리 케인에 이어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최고의 수비수 에릭 다이어를 품을 수 있을까?

FC 바이에른은 현재 많은 선수들과 관련이 있다. 뮌헨은 벤자민 파바르를 대신할 선수를 찾고 있고 6명의 대체 선수를 리스트에 올리고 있다 .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핫스퍼의 에릭 다이어는 이에 맞는 핏이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플로리안 플라텐버그에 따르면 이 29세의 세계적인 수비수는 지난 며칠동안 뮌헨구단에 여러번 언급되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로 49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재능있는 수비수인 다이어는 중앙뿐만 아니라 오른쪽과 왼쪾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뮌헨에 많은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뮌헨 구단측의 생각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시즌 토트텀 소속으로 42경기에 출전했던 다이어는 자신 외에 팀의 최고 선수였던 해리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하자 팀에 대한 전력보강에 대한 의지 부족을 이유로 출전을 거부하고 있다.

과연 뮌헨은 해리 케인에 이어 에릭 다이어를 영입할 수 있을까?

며칠 남지 않은 여름 이적 시장의 마지막이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