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배구 대표팀, VNL 2연속 전패기록 쾌조의 스타트 터키에 0대3패 > 스포츠정보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또 졌다.아니 이기는 게 이상할 거 같다.

한국여자배구 대표팀이 한국시간 6월1일 열린 VNL[배구네이션스리그] 개막전에서 터키에 0대3(14-25,17-25,24-26)으로 완패했다.

한유미를 코치로,김연경을 대표팀 어드바이저로 선임하며 반전을 꾀하고자 했던 한국대표팀은 이번 대회 최소 3승이상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참여한 이번 대회 첫 경기부터 쳐지는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도 전패를 기록하기에 충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김연경을 비롯한 주축선수들이 은퇴한 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21년대회 3연패로 마무리한 이후,22년 대회 12전 전패,그리고 이번 대회 첫 경기 패배로 VNL 16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23대회도 전패하면 앞으로 안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안나가는 게 아니라 안 부르겠지,수준 떨어진다고...

그냥 우물안 개구리로 국내 인기빨로 연봉이나 많이 받으면서 잘 지냈으면 한다.

이렇게 국제대회가서 처참하게 발리고 다니면 관중이라도 줄고 ,중계라도 안 보고 관심에서 멀어지는 게 맞는 데,희한한 여자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