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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JFA), '서포터 폭력' 우라와 2024년 천황배 출전권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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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3-09-19 18:46 16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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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JFA)는 19일 천황배 4회전(2일 나고야 그램퍼스전 CS에셋항 축구장)에서 우라와 서포터즈가 폭력과 파괴행위를 저지른 건으로 우라와에 대한 처분을 결정했다.24년도 천황배 참가 자격이 박탈되었다.


    ◇   ◇   ◇


 ▽ 우라와 서포터 폭도화 소동 경위


 ◆8월 2일 천황배 4회전·나고야전(CS에셋항 축구장)에서 우라와가 나고야에 0-3으로 완패.100명 이상의 우라와 서포터가 나고야 사포로부터의 야유등을 기인으로 격앙되어 완충대를 돌파.나고야의 응원 구역에 침입해 현수막을 뜯어내고 경비원을 들이받는 폭동을 일으켜 아이치현경까지 출동하는 소동에.


 ◆동3일 우라와가 폭도화한 서포터의 처분을 발표.<1>'출입금지구역 침입을 주도한 서포터 31명에게 3일 이후 개최되는 우라와의 출전경기 9경기 입장금지',<2>'출입금지구역 침입 서포터를 총괄하는 리더 1명을, 3일 이후 개최되는 우라와의 출전경기 16경기 입장금지',<3>'출입금지구역 침입 서포터 45명을 엄중주의'라고 했다.


 ◆ 동5일 타구치 마코토 사장과 스도 노부키 마케팅 본부장이 온라인으로 회견. 처분에 대해서, 일본 축구 협회나 J리그의 가이드 라인을 판단 기준으로 「출입 금지 에리어의 침입에서의 처분으로 했다」라고 명언. 처분 이유에 「횡단막에 손상을 주었지만, 양 서포터의 화해가 성립해, 폭력을 휘두르고 있지 않다는 판단.자의적으로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 동9일 일본 축구 협회(JFA)의 타지마 코조 회장이 「비디오를 본 것 중에서는 (폭력에) 상당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 것은 올라오고 있다」라고 언급.「집단적으로 위압하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공포에 빠뜨릴 것인가」 「안전 안심이 손상되는 것이 된다고 하면, 의연하게 판단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 동16일 우라와가 「새로운 위반행위」로서 속보를 발표.<1>「폭력행위(경비원을 밀어 넘어뜨리거나 상대 서포터의 멱살을 잡는 등의 행위) 12건」,<2>「위협행위(상대 골문 근처에서 욕설을 퍼붓거나 도발하는 등의 행위) 6건」,<3>「위험행위(페트병의 투척이나 상대 골문을 침입하는 등의 행위) 8건」,<4>「파괴행위(완충책을 파괴하는 등의 행위) 12건」,<5>「기타 위반행위(상대 서포터의 현수막을 파손시키려는 행위).


 ◆8월 31일 일본 축구 협회가 임시 이사회에서 폭력이나 파괴 행위에 미친 우라와 서포터에 대한 처분을 결정.17명 무기한 입장 금지, 1명 5경기 입장 금지.우라와 경기뿐만 아니라 일본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가 대상이다.


 ◆8월 31일 JFA의 처분에 따라, 클럽 독자적인 추가 처분을 발표.17명에게 국외 경기를 추가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우라와 레즈가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무기한 입장금지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야후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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