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도르트문트전 교체출전, 아시안게임 출전 이상무
아레나
2023-09-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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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PSG)이 한 달만에 실전 경기에 나섰다.
선발 투입은 아니었지만,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복귀를 알렸다.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 후반 34분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은 12번의 패스를 시도, 100%의 성공률을 자랑했다. 슈팅이나 키패스는 없었으나 한달 만에 실전에서 무난한 활약으로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확인시켰다.
경기는 음바페와 하키미의 연속골로 파리가 2-0으로 승리하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21일 대회 축구 종목이 열리는 중국 진화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강인이 도착하는 날은 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이 예정돼 있다. 따라서 이강인은 현지 적응과 컨디셔닝을 거쳐 24일 바레인과의 3차전부터 투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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