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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 한국 오늘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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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3-09-27 16:09 29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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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키르기스스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 승자는 8강에서 중국 혹은 카타르를 상대한다.


한국은 쿠웨이트를 9-0으로 대파하는 등 조별리그 3전 전승과 함께 16골을 넣는 동안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게다가 A대표팀에서도 핵심 전력인 이강인이 합류해 팀 사기가 더욱 올라갔다. 그러나 토너먼트는 실수 한 번에 탈락할 수 있는 잔인한 전장. 게다가 상대는 늘 어려웠던 도깨비 팀이다. 그래서 선수단은 조별리그를 압도하고도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다.


축구 경기에서 '선제 실점은 죄악이다'라는 말이 있다. 16강에서 비교적 쉬운 상대 키르기스스탄을 만난 '황선홍호'지만, 먼저 실점을 내주는 순간 경기는 꼬인다.

득점을 뽑아내지 못하고 역습으로 실점을 허용하는 순간 경기는 꼬인다. 안 그래도 수비에 집중하던 팀이 한 골을 앞서는 순간 더 견고하게 수비를 펼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해결책은 이른 시간 선취골이다. 우선 한 골을 넣으면 수비에 집중하던 상대는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수비 전술을 내려놓고 라인을 올려 비교적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리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선제골을 뽑아내면 경기는 한국의 흐름으로 흘러갈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실수로라도 한 골을 먼저 내주는 순간, 초조해지는 쪽은 한국이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하던대로 플레이를 하면 무난하게 8강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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