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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와 4위가 1게임차 역대급 순위경쟁의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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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4-06-14 12:24 37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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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와 4위의 승차가 1게임에 불과하다.한 시리즈의 결과에 따라 1위가 4위로 추락할 수 있다.

팀당 65경기에서 70경기까지 소화한 2024 KBO 리그의 순위경쟁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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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에서 삼성이 LG에 시리즈 스윕을 한 결과이다.

LG는 1위자리에 오른 후 더 치고 나가지 못하고 삼성에게 스윕을 당하며 KIA에게 다시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어부지리로 다시 한 번 1위자리에 오르게 된 KIA는 SSG에게 에이스 네일이 등판한 시리즈였음에도 1승2패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삼성의 스윕으로 1위자리를 탈환한 후 0.5게임차이지만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KIA는 시즌 초 든든했던 네일과 양현종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타선은 150억의 사나이 나성범이 헤매면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거기에 김선빈,이창진을 제외하고는 볼을 고르지 않고 적극적인 타격을 하는 팀의 타격기조가 맞물려 루징시리즈를 거듭하고 있다.

LG는 주전 유격수 오지환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고 불안한 용병투수,그리고 최원태가 부상을 당해 이탈하며 치고 나갈 수 있는 찬스를 놓쳤다.

삼성은 선발진에 구멍이 나있는 상황이지만 레예스,이승민,이호성의 3연전 선발 투수로 LG를 상대로 스윕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주춤할 수 있던 시기에 박병호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반등에 성공했던 삼성은 든든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쉽게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은 비록 한화에게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면서 게임차를 더 줄이지는 못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박준영이 좋은 활약을 보여준게 고무적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주말시리즈는 상위 5개팀과 하위권 5개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상위권팀들의 맞대결이 없기 때문에 극적으로 순위가 바뀌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나 이 위태로운 게임차 속에서 한 팀이 떨어져 나간다면 그건 KIA가 아닐까 생각된다.

역대급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는 2024 KBO리그.

과연 어느 팀이 치고 나가고 떨어져 나갈지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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