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에는 맞디스가 제 맛 , 앤트맨의 헛소리에 일침놓은 매직 존슨 > 스포츠정보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에이스 '앤트맨' 앤서니 에드워즈가 또 한 번 논란의 인터뷰로 비호감스택을 착실히 쌓아나가고 있다.

미네소타의 1옵션으로 플옵을 거하게 말아드신 에드워즈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요약하면 

이전 시대에는 마이클 조던을 제외하면 기술을 갖춘 선수가 아무도 없었으며,현재는 모든 선수들이 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발언인데 

추가로 예전에 코비의 플레이를 봤던 선수들이 그의 플레이를 보고 "OMG'를 외쳤다면 지금은 그냥 아무나 할 수 있는 거라고 말했다.

이 인터뷰의 내용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개소리라고 하는 가운데 2023년에도 한 인터뷰에서

“1대1로는 마이클 조던이 날 막을 수 없다”라고 한 발언도 재조명되며 비호감 스택이 늘어났다.

이 인터뷰를 본 매직 존슨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나는 챔피언십을 따낸 적도 없는 사람의 이야기에 답하지 않는다.그는 대학 농구에서도 챔피언십을 따낸 적이 없다.어쩌면 고교시절에도 없을지도 모른다."

매직 존슨은 후배들에게 웬만하면 좋은 말을 해주는 편임에도 이런 반응을 보였다는 건 에드워즈의 발언이 얼마나 개같은 발언이었는지를 알게 해준다.

한가지 개인의 의견을 덧붙이자면

플옵도 1옵션으로 말아먹고,올림픽에서도 늙다리 틀딱들한테 밀려서 제대로 뛰지도 못한 놈이 할 소리는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