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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앤서니 타운스 <->줄리어스 랜들,디빈첸조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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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4-09-28 11:53 9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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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개막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대형 트레이드가 터졌다.

미네소타의 프랜차이즈 스타 칼 앤서니 타운스가 뉴욕 닉스로 가고 줄리어스 랜들과 디빈첸조가 미네소타로 가는 트레이드다.

타운스는 2015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지명된 이후 줄곧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로 2023-2024시즌에도 타운스는 평균 21.8점 8.1리바운드 4.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됐었다.

타운스는 최근 미네소타에서 앤서니 에드워즈에 밀려 에이스 자리에서 내려온 상태였다.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이 1옵션으로 성장하고 미칼 브릿지스, OG 아누노비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다졌다.

여기에 타운스까지 영입하며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에 대항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됐다.

내보낸 선수도 골칫덩이던 랜들과 디빈첸조다. 랜들은 뉴욕의 왕에서 골칫덩이 신세로 전락한 지 오래다. 뉴욕은 꾸준히 랜들의 트레이드를 알아봤고, 마침내 결실을 봤다. 디빈첸조는 NBA 정상급 3&D 선수로 뉴욕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던 선수다. 하지만 뉴욕은 이번 오프시즌에 NBA 최고의 3&D인 미칼 브릿지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상황이다. 냉정히 디빈첸조의 입지도 전과 같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다. 뉴욕 입장에서 최선의 트레이드를 한 셈이다.


현재 픽이 추가되거나 연봉보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트레이드는 확정으로 보여진다.

미네소타는 다음 4년동안 타운스에게 220M의 큰 금액의 계약이 남아 있었기에 샐러리 문제로 타운스를 보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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