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1쿼터 0점 기록 달성
아레나
2024-12-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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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등 팀을 맡아서 6년 연속 통합 우승 포함,9회의 우승,아시안 게임 감독으로 금메달로 좋은 쪽으로 업적을 달성해 온 위성우 감독의 새로운 업적 작인가?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프로농구 WKBL의 아산 우리은행이 한 쿼터 역대 최소 득점이라는 민망한 기록을 달성했다.
최소 득점이라고 이름 짓기도 애매하다.
득점이 '0' 전무했기 때문이다.
2023년 12월6일 신한은행이 하나원큐(현 부천 하나은행)를 상대로 기록한 4쿼터 1점을 최소 득점 기록으로 인정하고 이 건 다른 표현이 필요할 것 같다.
지난 시즌 우승 후 박지현은 해외 이적,박혜진은 BNK로 최이샘은 신한은행으로 이적,나윤정은 KB로 이적하며 주전 5명 중 김단비 하나만 남았던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직전 경기에서 상대의 거친 수비로 인한 부상으로 결장한 어제 경기에서 최악의 1쿼터를 보냈다.
1쿼터를 14점차로 뒤진 우리은행은 결국 그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57대 4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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