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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주전으로 붙어도 버거운데 바이러스로 결장자가 추가되며 사면초가 상태가 된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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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5-01-04 11:44 1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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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강의 운을 가진 사나이.

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이미 많은 부상자 + 쓰레기 같은 전술로 망조가 들어가고 있는 토트넘.

많은 이들이 위약금 그런거 따지지 않고 경질의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던 경기가 있다.

바로 오늘 밤에 열릴 예정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이다.

이 경기에서 참사가 날 경우 많은 이들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경질할 생각을 구단이 갖고 있을 경우 말이다.(현실은 계약기간 다 채울 듯 하니 암울한 상황에 놓인 토트넘 선수단이다.)


그러나 포스테코글루에게 살아나갈 한 줄기 빛이 그에게 비춰지기 시작했다.

현지 소식통들은 뉴캐슬 전을 앞두고 진행된 훈련 세션 관련하여 보도를 하기 시작했는데,내용은 선수단 내에서 바이러스가 돌아 훈련장에 7명 정도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

바이러스 여파로 주전 선수가 일부가 추가로 결장하게 된다면 또 책임을 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미 다 파훼된 전술로 선수들이 그지같은 전술로 다 갈려나가고 있고,그에 따라 성적도 곤두박칠을 치고 있는 시점임에도 구단이 포스테코글루의 경질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의문인 상황이다.

물밑에서 경질을 대비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을 수는 있으나 실체가 없으니 믿을 수 없다.

보이는 그대로 본다면 갈려서 부상으로 선수가 이탈을 하던 강등만 당하지 말고 중상위만 유지하자는 마인드가 구단 내의 분위기로 보인다.

안 그러면 이렇게 태평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할리가 없다.

제목으로 사면초가 상태가 된 토트넘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놓인 것은 토트넘 선수단이 아닐까? 생각한다.


토트넘은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갈 수 있을까?아니면 그대로 맨유와 손잡고 강등권까지 추락할까?

1월 한 달의 일정이 토트넘이 올 시즌을 결정할 것이다.선택의 순간에 왔다고 보는데 구단은 과연 끝까지 가만히 있을 것인지 변화를 줄 것인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1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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