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에서 디도스 공격 해결해달라 요청한 김정균 T1 감독 > 스포츠정보

LCK 컵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T1의 김정균 감독이 참참못을 시전했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기자의 디도스 공격에 대한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이 부분은 팀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라이엇 게임즈가 해결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리이엇 측에 확실한 해결책을 촉구했다.

이어서 기자에게 질문을 받은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이 부분은 라이엇 글로벌에서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스트리밍에서도 디도스 공격을 받지 않도록 글로벌 테크쪽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근시일내에 가시적인 효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실상 1년을 방치한 상태인데 이게 바로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게임을 실행중인 유저들의 IP가 따이는 문제로 인해 디도스가 발생하고 있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건 클라이언트 문제거나,외부로 나가는 API 문제 둘 중 하나일 확률이 높은데, 둘 다 라이엇 자신들이 만든 것임에도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그냥 냅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심이 드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