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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위로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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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31일 새벽 5시(한국 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IF 엘프스보리와의 2024-2025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골은 후반 25분, 39분, 45+4분에 터졌고, 20세 데인 스칼렛, 19세 다몰라 아자이, 17세 마이키 무어가 골맛을 봤다. 리그 페이즈 4위에 오른 토트넘 홋스퍼는 16강 토너먼트 직행에 성공했다.


신예들의 활약에 웃음꽃이 피었다. 16강 진출을 확정한 토트넘 홋스퍼는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기에 나섰다. 그 결과 후반, 경기 막판에 골이 터지면서 완승을 이뤘다.  무어는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득점한 최연소 영국 선수로 기록됐다. 17세 172일에 이룬 성과다. 기존 기록은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의 17세 245일이었는데, 이는 그리브스가 첼시 소속으로 만든 기록이다.


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오늘 밤은 ‘메이드 인 토트넘’이었다. 클럽 입장에서 정말 멋진 일이고, 아카데미의 코치들과 선수들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흥분했을 것”이라고 기뻐했다.  계속해서 그는 “너무나 잘 버텨줬다고 생각한다. 팀 전체가 잘했지만, 골을 넣은 선수들뿐만 아니라 영향력을 발휘할 어린 선수들이 필요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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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무어를 뜨겁게 안아주는 손흥민


한편,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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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 10번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며 UEFA 유로파리그 경기 첫 45분 동안 한 선수가 기록한 역대 최다 성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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