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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십 망했는데?퍼스트 스탠드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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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강팀,리그 최고의 인기팀인 LCK 의 T1 , LPL의 BLG , LEC의 G2가 모두 탈락하면서 대회의 흥행에 대한 우려 속에서 시작된 퍼스트 스탠드가 뚜껑을 열자마자 최악의 뷰어십으로 보이고 있다.

LCP 2025 스플릿 1 챔피언 CTBC Flying Oyster , LTA 크로스 컨퍼런스 챔피언 Team Liquid , LEC 2025 윈터 챔피언 카르민코프 , LPL 스플릿 1 챔피언 TES , LCK 컵 2025 챔피언 한화생명 e스포츠 이 참가한 퍼스트 스탠드는


첫 경기였던 팀 리퀴드와 카르민코프의 경기 뷰어쉽이 60만으로 잡히면서 불안함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국제대회 기준 적은 뷰어쉽이 나왔기 때문이었다.팀 리퀴드와 카르민코프의 연고지역인 북미와 프랑스가 오전 시간대였기 떄문에 뷰어쉽이 60만 나온 것도 선방이다라는 시선도 있었다.그걸 감안했을 때 나쁘지는 않은 뷰어쉽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가 TES 와 한화생명 e스포츠의 경기였기 때문에 못해도 100만이상의 뷰어쉽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기대로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TES 와 한화생명 e스포츠의 경기는 69만의 뷰어쉽을 기록했다.

이는 LCK 중하위권 팀들 경기에서도 충분히 나오는 뷰어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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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까지 진행된 퍼스트스탠드 일정의 최대뷰어쉽이 TES 와 한화생명 e스포츠의 경기였고,심지어 인기팀이라고 자딸하던 한화의 뷰어쉽은 카르민코프보다 못한 수준을 보여주면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최고 인기팀 T1의 개인방송 일정이 취소되거나 대회 기간중에 잡히지 않자 많은 이들이 뷰어쉽을 위해서 구단에게 지원 요청을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하는 이들이 많았다.그렇게까지 해서 뷰어쉽을 챙기려고 할까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어제 젠지 선수단이 개인 방송중 퍼스트스탠드 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방송을 종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는 소식이 퍼지며 최고 인기팀인 T1 과 리그 내 인기팀인 젠지 등의 구단에게 대회 기간 중에 방송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신설 국제대회를 창설하면서 리그 일정을 이상하게 만들어 시즌 시작이후 한달 이상의 공백기를 만들면서 팬들의 여론이 좋지 않은 마당에 구단들의 개인 방송 일정을 통제하면서까지 뷰어쉽에 목숨을 걸었던 라이엇의 이번 대회 개최는 뷰어쉽의 기가 막힌 반등이 있지 않는한은 패착으로 남을 전망이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대 가쉽은 퍼스트스탠드가 아니라 최고 인기팀인 T1의 로스터 확정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시점이다.

T1의 정규 주전 로스터 확정이 리그 개막을 2주 앞둔 시점까지 발표가 되고 있지 않는 것도 주전 로스터가 대회 기간 중에 공개될 경우 이 파급력이 한 줌 남은 퍼스트스탠드의 관심도 자체를 없앨 것을 두려워한 라이엇의 요청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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