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NPB 치바롯데 니혼햄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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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롯데
타네이치 아츠키(4승 2패 2.47)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섭니다. 14일 주니치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네이치는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강점이 될수 있을 듯. 교류전 내내 타선의 침묵이 문제였던 치바 롯데의 타선은 그나마 원정에 비해서 홈 경기 타격이 좋았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특히 홈 경기에서 장타가 나와준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야 할듯. 마스다 나오야가 버티는 불펜은 승리조는 최강일지도 모릅니다.
◈니혼햄
카토 타카유키(4승 5패 2.15)가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14일 DeNA 원정에서 8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카토는 교류전 3전 전패의 아쉬운 성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치바 롯데 상대로 홈에서 완봉승을 거두었지만 원정에서 7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교류전 후반부에 놀라운 타격감을 보여준 닛폰햄의 타선은 이 흐름을 리그전까지 이어갈수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특히 원정에서 타격감이 좋다는 점이 포인트. 교류전을 통해 안정화된 불펜은 이제 좀 믿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코멘트
치바 롯데가 교류전에서 큰 손해를 본 반면 닛폰햄은 교류전에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리그전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편. 게다가 타네이치는 홈 경기에 강점이 있고 이는 치바 롯데의 타선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조조 마린 스타디움은 확실히 카토에게 불리합니다. 선발에서 앞선 치바 롯데 마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치바롯데 승
[[핸디]] : 치바롯데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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