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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KBO 삼성 NC 한국야구 분석
4월 12일 KBO 삼성 NC 한국야구 분석◈삼성이승민(1패 11.0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6일 KIA 원정에서 3.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승민은 선발로서 한계를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시즌 첫 홈 경기이긴 하지만 라이온즈 파크는 투수에게 매우 불리한 구장이라는게 악재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을 확실히 무너뜨리면서 강민호의 선제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가히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4월 12일 KBO 두산 LG 한국야구 분석
4월 12일 KBO 두산 LG 한국야구 분석◈두산곽빈(2패 6.75) 카드로 잠실 라이벌전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6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곽빈은 최근 2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심각하게 나쁜 편입니다. 작년 LG 상대로 단 한 경기를 제외하면 호투를 해냈는데 지금의 곽빈은 그때와는 조금 달라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류현진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1안타 완봉패를 당한 두산은 김기연의 안타가 아니었다면 합작 노히트 노런을 당할 뻔 했습니다. 한번 가라 앉으면 기복이 심해지는 특성이 이번 시리즈 내내
4월 12일 KBO KT SSG 한국야구 분석
4월 12일 KBO KT SSG 한국야구 분석◈KT웨스 벤자민(1패 10.29)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6일 LG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벤자민은 드디어 부활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게 고무적입니다. 작년 SSG 상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감을 잡은 벤자민이라면 충분히 QS를 기대할수 있을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살아난 타격감과 함께 홈으로 돌아왔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자동문이 되는
4월 5일 KBO 키움 한화 국내야구분석
4월 5일 KBO 키움 한화 국내야구분석◈키움타선 폭발로 4연승 가도를 달린 키움은 하영민(1승 0.00)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 30일 L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안타 무실점의 깜짝투로 승리를 거둔 하영민은 6년만의 선발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호투 한 뒤가 가장 위험하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듯. 전날 경기에서 코너와 홍정우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10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연승 기간 동안 무서울 정도의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홈 경기 타격이 무서울 정도. 3이닝을
4월 5일 KBO 롯데 두산 국내야구분석
4월 5일 KBO 롯데 두산 국내야구분석◈롯데막판 추격이 결국 실패로 끝난 롯데는 이인복(0.00)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30일 NC와 홈 경기에서 1.2이닝 2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인복은 2개의 안타가 모두 장타라는 문제를 남겼습니다. 게다가 계속 선발 로테이션에서 밀리고 있다는 점 역시 이번 경기에서 투구의 한계점을 느끼게 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문동주와 박상원 상대로 레이예스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나와주었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특히 레이
4월 5일 KBO NC SSG 국내야구분석
4월 5일 KBO NC SSG 국내야구분석◈NC불펜의 난조가 결국 대역전패로 이어진 NC는 신민혁(1승 1패 2.45)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30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신민혁은 빠르게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았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다만 작년 SSG 상대로 궁합이 참 안맞았는데 이번 경기에서 되갚아줄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엔스를 공략하면서 3회까지 7점을 득점했던 NC의 타선은 이후 단 1점도 올리지 못하면서 결국 역전의 단초를 제공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경기
4월 5일 KBO LG KT 국내야구분석
4월 5일 KBO LG KT 국내야구분석◈LG구본혁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 낸 LG는 임찬규(2패 6.55)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30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임찬규는 FA 계약 이후 투구가 훨씬 나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KT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부진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오스틴 딘의 동점 2점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홈에서 완벽하게 타격이 살아났음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4월 5일 KBO KIA 삼성 국내야구분석
4월 5일 KBO KIA 삼성 일본야구분석◈KIA타선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KIA는 윌 크로우(1승 1패 8.10)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30일 두산 원정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크로우는 제구난이라는 커다란 문제가 불거진 상황입니다. 삼성 상대로도 부진하다면 진지하게 퇴출을 논의해야 할 정도. 전날 경기에서 쿠에바스를 공략하면서 소크라테스의 쐐기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가히 무서울 정도. 특히 홈 경기의 타격은 대단히 위력적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4이닝동안 1안타 1실점으로 버틴 불
4월 2일 KBO 한화 롯데 국내야구분석
4월 2일 KBO 한화 롯데 국내야구분석◈한화리카르도 산체스(1승 1.59) 카드로 8연승에 도전합니다. 27일 SSG 원정에서 5.2이닝 3안타 8삼진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산체스는 작년의 위력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 롯데 상대로 홈에서 강점을 보였던 투수이니만큼 호투를 이어갈 가능성은 꽤 높은 편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4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2사 후 타점이 무려 11점이라는게 이 팀의 무서운 부분일듯합니다. 김서현
4월 2일 KBO 삼성 키움 국내야구분석
4월 2일 KBO 삼성 키움 국내야구분석◈삼성원태인(1.8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7일 LG 원정에서 5이닝 6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원태인은 작년과 다르게 시즌 초반 출발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작년 키움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홈런포만 주의한다면 호투의 가능성은 꽤 높아 보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더거 상대로 맥키넌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삼성의 타선은 2차전에서 보여준 집중력이 이어지지 않은게 결국 패인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주 내내 주포인 맥키넌이 출산 휴
4월 2일 KBO SSG 두산 국내야구분석
4월 2일 KBO SSG 두산 국내야구분석◈SSG송영진(2.25)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27일 한화 상대로 홈에서 4이닝 1안타 5삼진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송영진은 구원 등판시의 투구 내용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작년 홈에서 선발 등판시 투구 내용이 그야말로 극과 극이었는데 두산 상대 첫 등판이라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백정현과 오승환 상대로 전의산의 결승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원정에서 타격감이 올라왔다는 점이 고무적으로 느껴질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4월 2일 KBO LG NC 국내야구분석
4월 2일 KBO LG NC 국내야구분석◈LG최원태(1.93)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7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4.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최원태는 5개의 볼넷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우를 범한 바 있습니다. 작년 NC 상대로 4이닝 11실점으로 원정에서 부진했는데 홈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헤이수스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초 홈런 2발로 4점을 득점한게 마지막 추격이었던 LG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부터 타격감이 극도로 떨어진 모습이 역력합니다. ABS 적응도가 정말
4월 2일 KBO KT KIA 국내야구분석
4월 2일 NPB KBO KT KIA 국내야구분석◈KT고영표(1패 20.25)를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27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4이닝 9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고영표는 두산 상대 강점이 사라졌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작년 KIA 상대로 강점을 보여주긴 했지만 ABS의 특성상 고영표의 부진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황준서와 이태양 상대로 터진 문상철의 2홈런 3타점이 기록한 점수의 전부였던 KT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부진이 너무나 뼈아프다. 특히 타선의 흐름이 계속 중간에서 끊기는게 문제입니다.
3월 30일 KBO 키움 vs LG 국내야구분석
3월 30일 KBO 키움 vs LG 국내야구분석◈키움타선의 부진이 4연패로 이어진 키움은 하영민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작년 불펜 투수로 뛰면서 3승 1패 4.64의 성적을 남긴 하영민은 근 5년만의 선발 등판인셈. 그런데 문제는 목요일 등판 예정이었다가 비로 밀렸다는 점이고 이는 컨디션 조절에 문제를 드러낼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엔스에게 무수한 삼진을 헌납하면서 8안타 완봉패를 당한 키움의 타선은 찬스를 여러번 만들고도 그걸 살리지 못하는 집중력 문제를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특히 김혜성의 3번 기용은
3월 30일 KBO 삼성 vs SSG 국내야구분석
3월 30일 KBO 삼성 vs SSG 국내야구분석◈삼성선발의 난조가 3연패로 이어진 삼성은 대니 레예스(1승 1.50)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4일 KT 원정에서 6이닝 6안타 2삼진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레예스는 우려와는 다르게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다만 홈런을 허용하기 좋은 홈 구장에서의 투구가 변수가 될듯. 전날 경기에서 김광현과 노경은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홈에서 장거리포가 터져주기 시작했다는게 다행스러운 부분일듯. 그러나 4개의 안타는 크게 반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