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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KBO KT : SSG 국내야구분석
◈KT윌리엄 쿠에바스(8승 2.99)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LG와 홈 경기에서 3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쿠에바스는 유독 LG만 만나면 고전하는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홈 경기에서 워낙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쾌투의 가능성은 분명히 높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원석과 이건욱 상대로 8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이후 6회부터 득점을 하지 못한게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입니다. 확실히 SSG의 주력 투수들 공략은 쉽지 않은 듯합니다. 김민 강판 이후 9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9월 10일 KBO NC : 롯데 국내야구분석
◈NC에릭 페디(17승 6패 2.28)가 시즌 18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디는 직전 KIA 원정의 부진을 확실하게 극복했다는게 고무적입니다. 특히 홈에서 강한 편이고 롯데 상대로도 홈에서 6.1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더블헤더에서 각각 2점과 6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2차전 경기 후반에 타선이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일단 롯데의 불펜은 확실히 공략할수 있다는걸 보여주었다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불펜의 소모는 분명히
9월 10일 KBO 두산 : 삼성 국내야구분석
◈두산라울 알칸타라(11승 6패 2.37)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4일 롯데 원정에서 7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알칸타라는 최근 2경기 연속 7이닝 4실점의 투구로 그 위력이 많이 감소한 편입니다. 그래도 홈 경기라는 강점이 있고 삼성 상대로 강한 투수라는데 승부를 걸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더블헤더에서 각각 1점과 4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1차전의 호조를 잃어버렸다는 점이 아쉬움을 많이 남기는 포인트입니다. 특히 낮 경기의 타격이 좋지 않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수 있을듯합니다. 일단 2차전에서 불펜 소모
9월 9일 KBO KT : SSG 국내야구분석
◈KT김민(1패 7.79)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3일 키움 원정에서 3이닝 6실점의 부지능로 패배를 당한 김민은 선발로서의 한계점을 명확하게 드러낸바 있습니다. 물론 홈이라는 점이 강점이긴 하지만 선발 김민을 신뢰하는건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강백호의 대타 그랜드슬램 포함 16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완벽한 화력을 되찾았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았다는건 가장 좋은 반등의 여지라고 할수 있을듯. 그러나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9월 9일 KBO 키움 : 한화 국내야구분석
◈키움김동혁(1승 6패 6.69)이 1군 복귀전을 가집니다. 8월 12일 LG 원정에서 0.2이닝 2실점의 부진 후 2군으로 내려갔던 김동혁은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에 나서는 상황. 그러나 유일한 선발 등판에서 2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다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한화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역시 원정보다 홈에서 타격이 좋다는걸 증명해 냈습니다. 그러나 16개의 안타와 9개의 사사구로 5점이란건 정말 반성해야 하는 부분. 9회와 12회의 결정적 실점을 허용
9월 9일 KBO KIA : LG 국내야구분석
◈KIA황동하(2패 5.29)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8월 20일 삼성 원정에서 선발로 나서 4.2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황동하는 또 한번의 선발 찬스를 비로 날려버린바 있습니다. 그러나 묘하게 홈에서 약한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김윤식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KIA의 타선은 목요일 경기 완봉패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감이 더블 헤더에서 살아나기가 쉽지 않을 듯. 4이닝동안 8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사사구가 그대로 발목을 잡았다고 해도
9월 9일 KBO NC : 롯데 국내야구분석
◈NC송명기(3승 7패 5.10)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 3일 삼성 원정에서 2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송명기는 선발로서는 근 한달만에 등판하는 상황. 불펜 투구도 나쁘지 않았고 8월 1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를 해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5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 상대로 4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반즈 상대로 막혀 있다가 불펜 공략을 해내면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 시리즈 내내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야수진의 수비 센스는 조금 더 가다듬어야 할 듯.
9월 9일 KBO 두산 : 삼성 국내야구분석
◈두산장원준(3승 2패 5.48)이 오래간만에 1군 복귀전을 갖습니다. 6월 28일 NC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2실점 패배 후 2군으로 내려갔던 장원준은 선발로 등판했을때 기복이 심한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 등판은 더블 헤더의 선발 로테이션을 메꾸기 위한 등판으로 봐도 좋을 듯.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김재호의 2점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막판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준게 결국 승리로 연결되었습니다. 특히 8회와 9회에 계속 득점을 해냈다는 점이 기세를 타게 할수 있는 부분일듯.
9월 8일 KBO 키움 : 한화 국내야구분석
◈키움김선기(1승 2패 6.93)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일 KT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선기는 그야말로 환골탈태한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화 상대로 홈에서 6실점의 악몽이 있다는게 문제가 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태너에게 막혀 있다가 9회초 터진 이주형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키움의 타선은 홈과 원정의 괴리를 얼마나 줄일수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일단 원정에 비해 기대를 걸 여지는 분명히 많은 편. 그러나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소모도
9월 8일 KBO KIA : LG 국내야구분석
◈KIA윤영철(8승 5패 4.13) 카드로 분위기 전환에 나섭니다. 2일 SSG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윤영철은 시즌 후반 공이 느리다는 문제가 결국 발목을 잡고 있는 중입니다. 금년 LG 상대 첫 등판이지만 하필 전날 LG가 고영표를 만나고 온게 윤영철에겐 불운이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에게 막히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KIA의 타선은 자만감이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홈에서 반등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2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주력 투수들을 쉬게 해준
9월 8일 KBO KT : SSG 국내야구분석
◈KT배제성(6승 7패 4.18)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섭니다. 2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배제성은 최근 원정경기의 부진을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홈에선 나름 강점이 있는 투수인데 SSG 상대로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이정용과 최동환 상대로 4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최근 1주일간 타격 내용이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홈에서 집중력 기복이 심하다는게 문제가 될수 있을듯. 3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승
9월 8일 KBO NC : 롯데 국내야구분석
◈NC이재학(3승 2패 3.83)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2일 삼성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재학은 복귀전의 부진을 딛고 부활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이번 시즌 롯데 상대 첫 등판이지만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이 점에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장재영을 착실히 공략하면서 6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이번 시리즈 내내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홈런 없이 다득점을 올렸다는게 중요한 포인트. 그러나 김영규의 실점은 솔직히 아쉬움이 있습니
9월 8일 KBO 두산 : 삼성 국내야구분석
◈두산최승용(3승 6패 4.84)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8월 19일 NC와 홈 경기에서 2.2이닝 무실점 투구 후 마운드에서 내려갔던 최승용은 2군에서 어느 정도 컨디션을 회복하고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일단 홈 경기에 강점이 있고 8월 8일 삼성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요소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양현종과 김대유를 공략하면서 양석환의 선제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홈 경기에서 아직 타격감이 불안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지쳐 있는 삼성
9월 7일 KBO 롯데 : 삼성 국내야구분석
◈롯데심재민(1승 4.98)이 오프너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24일 LG 원정에서 0.2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심재민은 첫 선발 등판이었던 SSG와 홈 경기에서 3이닝 2실점의 투구를 과시한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긴 이닝을 기대하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다는게 좋지 않은 부분으로 변수가 될수 있을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와이드너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놓치면서 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1차전에서 보여준 공격력을 전혀 살려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을 크게 남기는 부분입니다. 특히 삼성의 불펜 상대로 1안타 무득점
9월 7일 KBO 한화 : SSG 국내야구분석
◈한화펠릭스 페냐(8승 9패 3.52)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섭니다. 1일 LG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페냐는 최근 3경기 연속 패배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나마 홈에서 QS급 투구가 된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6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무려 18개의 안타를 때려내는 화력을 과시한바 있습니다. 특히 김광현과 서진용을 모두 무너뜨렸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역전을 허용한 김범수는 갈수록 투구가 흔들리는것 같습니다.◈SSG로니스 엘리아스(6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