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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3일 KBO 롯데 한화 국내야구분석
◈롯데찰리 반즈(3승 3패 4.20)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7일 KT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반즈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이 나오는 중입니다. 하지만 5월 16일 한화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해냈다는건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올리는 부분일듯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 상대로 윤동희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원정에서 떨어진 페이스를 홈에서 살려낼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나마 9회에 동점을 만들고 10회에 도망까지 간 집중력은 칭찬을 받을수
6월13일 KBO SSG KT 국내야구분석
◈SSG로니스 엘리아스(2승 1패 3.32)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6일 KIA 원정에서 7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엘리아스는 홈 경기의 부진을 어느 정도 극복해 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다만 KT는 현재 주력이 대부분 우타자라는 점이 엘리아스에겐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와이드너 상대로 최정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NC의 불펜 공략 실패가 그대로 패배로 이어져버렸습니다. 그나마 홈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기대를 걸어볼수 있는 부분일듯합니다. 그러나 노경은까지
6월11일 MLB LA에인절스 시애틀 해외야구분석
에인절스 선발은 패트릭 산도발, 시애틀은 브라이언 우가 나선다.산도발은 3승 5패 4.14의 방어율, 우는 1패 27.00의 방어율이다.산도발은 최근 4경기를 모두 패했다. 그 기간 두 차례 qs가 있긴 했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6실점하며 3점대 방어율이 무너지기도 했다. 지난 시즌 이닝당 1개 이상을 기록했던 삼진이 줄어들며 카운트를 잡는데 고전하고 있고 볼넷 허용이 늘어났다. 그래도, 에인절스에서는 오타니를 제외하면 가장 믿을만한 선발이다. 시애틀 상대로는 강했는데 지난 시즌 3차례 선발 등판에서 1.10의 방어율을 기록했다.우는
6월11일 MLB 뉴욕양키스 보스턴 해외야구분석
양키스 선발은 도밍고 헤르만, 보스턴은 태너 하우크가 나선다. 헤르만은 3승 3패 3.69의 방어율, 하우크는 3승 5패 5.46의 방어율이다.헤르만은 부정투구 물질 이슈로 리그 징계를 받았었는데 그 후 돌아온 2경기에서 1승과 3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홈런 허용이 있긴 하지만 매 경기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로 본인의 역할은 해냈다. 부정투구를 하지 않았음에도 이닝 소화는 됐는데 패스트볼의 비중을 줄이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뿌린게 효과적이었다. 보스턴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승패없이 3.27의 방어율이었
6월11일 MLB 샌프란시스코 시카고컵스 해외야구분석
샌프 선발은 존 브레비아, 컵스는 카일 헨드릭스가 나선다. 브레비아는 3.65의 방어율, 헨드릭스는 2패 4.70의 방어율이다.브레비아는 불펜 데이로 나서는 샌프의 오프너다. 알렉스 우드가 다시 부상을 당한 샌프기에 5선발 자리가 불안한데 브레비아를 시작으로 불펜이 출동할 것이다. 긴 이닝 소화가 가능한 머네야의 등판도 가능하지만 그보다는 유니스와 잭슨등이 뒤를 받치는 불펜 데이가 유력하다.헨드릭스는 이번 시즌 선발 3경기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 저스틴 스틸이 부상으로 빠지며 고비가 왔던 컵스였지만 그의 복귀 속에 밀워키 추격을 기
6월11일 MLB 클리블랜드 휴스턴 해외야구분석
클블 선발은 트리스턴 맥켄지, 휴스턴은 JP 프랑스가 나선다. 맥켄지는 승패없이 0의 방어율, 프랑스는 1승 1패 3.44의 방어율이다.맥켄지는 이번 시즌 1경기에서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그러나, 왜 팀이 그를 애타게 기다렸는지를 첫 경기부터 증명했다. 디비전 리더인 미네소타 타선을 상대했는데 5이닝 동안 삼진을 10개나 잡아내며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200이닝과 11승 2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한 정상급 선발의 피칭이 나왔다. 이 경기부터는 소화 이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프랑스는 이번 시즌 데뷔한 루키로써 벌써
6월11일 MLB 밀워키 오클랜드 해외야구분석
밀워키 선발은 훌리오 테헤란, 오클랜드는 폴 블랙번이 나선다. 테헤란은 1승 2패 1.56의 방어율, 블랙번은 승패없이 6.00의 방어율이다.테헤란은 2년만에 돌아온 빅리그에서 팀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키고 있다. 20대 초중반 시절 강팀인 애틀랜타의 에이스 역할을 하던 투수였지만 빠르게 에이징커브에 들어섰고 빅리그에서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부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실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아냈다. 구위는 떨어졌지만 날카로운 코너웤이 인상적이었다.블랙번은 세번째 등판에 나선다. 지
6월11일 MLB 애틀랜타 워싱턴 해외야구분석
애틀 선발은 자레드 슈스터, 워싱턴은 맥켄지 고어가 나선다. 슈스터는 2승 2패 4.99의 방어율, 고어는 3승 4패 3.66의 방어율이다.슈스터는 애틀의 좌완 루키로써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좌완 에이스인 프리드가 부상으로 빠진 애틀이기에 좌완이 필요했고 슈스터가 콜업됐는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경기당 평균 5이닝을 소화하고 있고 피안타율이 낮다. 볼넷 허용이 많긴 하지만 안타 허용이 적다는 점은 나름 강점이다. 워싱턴 상대로는 이번 시즌 4실점 패전이 있었다.고어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당했다. 그러
6월11일 MLB 탬파베이 텍사스 해외야구분석
템파 선발은 타지 브래들리, 텍사스는 나단 이볼디가 나선다. 브래들리는 4승 2패 3.60의 방어율, 이볼디는 8승 2패 2.24의 방어율이다.브래들리는 보스턴 원정에서 승리하며 최근 연패에서 벗어났다. 토론토와 컵스등을 상대로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했는데 흐름을 바꿀 큰 승리였다. 라스무센과 스프링스등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템파베이가 여전히 리그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데 브래들리와 복귀한 글래스노등의 활약이 큰 힘이 되고 있다. 텍사스 상대로는 커리어 첫 등판에 나선다.이볼디는 현재 Al 사이영 레이스에서 탑2를 기록 중
6월11일 MLB 필라델피아 LA다저스 해외야구분석
필라 선발은 애런 놀라, 다저스는 바비 밀러가 나선다. 놀라는 5승 4패 4.30의 방어율, 밀러는 2승 1.06의 방어율이다.놀라는 직전 경기를 승리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야수진의 에러가 나오며 3점을 실점하긴 했지만 자책이 없었고 시즌 최다인 1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점차 팀과 자신이 원하는 레벨의 피칭을 하고 있는데 우승을 노리는 필라기에 에이스의 부활이 매우 반갑다. 장타 허용만 조금 줄인다면 매 경기 qs를 기대할만 하다. 다저스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서 4실점 노디시전 기록이 있었다.밀러는 놀라운 데뷔
6월11일 MLB 피츠버그 뉴욕메츠 해외야구분석
피츠 선발은 요한 오비에도, 메츠는 센가가 나선다. 오비에도는 3승 4패 4.29의 방어율, 센가는 5승 3패 3.75의 방어율이다.오비에도는 3경기 연속 5실점 이상하며 부진했지만 그 이후 5경기에서는 2차례의 QS를 비롯해 3차례나 1실점 경기를 했다. 여전히 25세의 젊은 투수로 컨트롤 기복이 있긴 하지만 이번 시즌 구위로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유망주의 껍질을 깨버리고 이제 솔리드한 선발로 자리를 잡고 있다. 메츠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패 11.12의 방어율로 부진했다.센가는 직전 경기에서 토론토 상대
6월11일 MLB 볼티모어 캔자스시티 해외야구분석
볼티 선발은 콜 어빈 , 캔자는 브래디 싱어가 나선다. 어빈은 2패 10.38의 방어율, 싱어는 4승 4패 6.45의 방어율이다.어빈은 최근 두 시즌 동안 선발로 19승을 따냈던 좌투수였기에 우승에 도전하는 볼티모어의 선택을 받고 팀을 옮겼다. 그러나, 볼티에서의 성적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다. 선발로 나선 첫 3경기에서 모두 5이닝도 소화하지 못하며 경기당 5실점했다. 그리고, 5월 중순 이후 다시 빅리그로 올라와 캔자 상대로 복귀전에 나선다. 캔자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2패 3.09의 방어율이었다.싱어는 부진하던 시기
6월11일 MLB 콜로라도 샌디에이고 해외야구분석
콜로라도 선발은 카일 프리랜드, 샌디에고는 라이언 웨더스가 나선다. 프리랜드는 4승 7패 4.06의 방어율, 웨더스는 1승 4패 5.35의 방어율이다.프리랜드는 최근 등판이었던 캔자 원정에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QS+를 기록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쓰는 투수로써 4.06의 방어율은 분명 준수하지만 한 팀이 에이스로 보긴 무리가 있다. 그래도, 마르케스와 센자텔라. 데이비스등 로테이션 선발 자원들이 부상으로 모두 빠진 것을 감안하면 부상 없이 등판하는 것만으로도 팀에는 큰 힘이다.웨더스는 샌디에
6월11일 MLB 토론토 미네소타 해외야구분석
토론토 선발은 미치 화이트 , 미네소타는 조 라이언이 나선다. 화이트는 시즌 첫 등판, 라이언은 7승 3패 2.76의 방어율이다.화이트는 지난 시즌 1승 7패 5점대 방어율을 기록했던 투수로 이번 시즌 빅리그로 콜업되지 못했었다. 그러나, 팀의 개막전을 책임지며 1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마노아가 워낙 부진하며 루키 리그로 강등당했기에 대체 선발로 올라왔다. 트레버 리차드와 프랜시스등 멀티이닝 오프너로 나설 수 있는 선수들도 있지만 화이트가 경기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라이언은 최근 연패를 당했다. 디비전 라이벌인 클블을 비롯해 휴스턴
6월11일 MLB 세인트루이스 신시내티 해외야구분석
세인트 선발은 마일스 미콜라스, 신시내티는 앤드류 애보트가 나선다. 미콜라스는 4승 2패 3.74의 방어율, 애보트는 1승 0의 방어율이다.미콜라스는 피츠버그 원정을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그러나, 5월 중순 이후로 팀을 넘어 nl 중부 최고의 선발 자원이다. 최근 3경기에서는 방어율이 0.90이었고 그 기간 내준 볼넷은 한 개에 불과했다. 평균 구속 90마일 초반의 속구를 던짐에도 왜 그가 빅리그 상위선발로 뛰는지를 증명 중인데 슬라이더를 비롯한 유인구 제구가 대단하다. 신시 상대로는 이번 시즌 무실점 승리가 있었다.애보트는 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