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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MLB 애틀랜타 워싱턴 해외야구분석
애틀 선발은 자레드 슈스터, 워싱턴은 맥켄지 고어가 나선다. 슈스터는 2승 2패 4.99의 방어율, 고어는 3승 4패 3.66의 방어율이다.슈스터는 애틀의 좌완 루키로써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좌완 에이스인 프리드가 부상으로 빠진 애틀이기에 좌완이 필요했고 슈스터가 콜업됐는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경기당 평균 5이닝을 소화하고 있고 피안타율이 낮다. 볼넷 허용이 많긴 하지만 안타 허용이 적다는 점은 나름 강점이다. 워싱턴 상대로는 이번 시즌 4실점 패전이 있었다.고어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당했다. 그러
6월11일 MLB 탬파베이 텍사스 해외야구분석
템파 선발은 타지 브래들리, 텍사스는 나단 이볼디가 나선다. 브래들리는 4승 2패 3.60의 방어율, 이볼디는 8승 2패 2.24의 방어율이다.브래들리는 보스턴 원정에서 승리하며 최근 연패에서 벗어났다. 토론토와 컵스등을 상대로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했는데 흐름을 바꿀 큰 승리였다. 라스무센과 스프링스등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템파베이가 여전히 리그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데 브래들리와 복귀한 글래스노등의 활약이 큰 힘이 되고 있다. 텍사스 상대로는 커리어 첫 등판에 나선다.이볼디는 현재 Al 사이영 레이스에서 탑2를 기록 중
6월11일 MLB 필라델피아 LA다저스 해외야구분석
필라 선발은 애런 놀라, 다저스는 바비 밀러가 나선다. 놀라는 5승 4패 4.30의 방어율, 밀러는 2승 1.06의 방어율이다.놀라는 직전 경기를 승리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야수진의 에러가 나오며 3점을 실점하긴 했지만 자책이 없었고 시즌 최다인 1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점차 팀과 자신이 원하는 레벨의 피칭을 하고 있는데 우승을 노리는 필라기에 에이스의 부활이 매우 반갑다. 장타 허용만 조금 줄인다면 매 경기 qs를 기대할만 하다. 다저스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서 4실점 노디시전 기록이 있었다.밀러는 놀라운 데뷔
6월11일 MLB 피츠버그 뉴욕메츠 해외야구분석
피츠 선발은 요한 오비에도, 메츠는 센가가 나선다. 오비에도는 3승 4패 4.29의 방어율, 센가는 5승 3패 3.75의 방어율이다.오비에도는 3경기 연속 5실점 이상하며 부진했지만 그 이후 5경기에서는 2차례의 QS를 비롯해 3차례나 1실점 경기를 했다. 여전히 25세의 젊은 투수로 컨트롤 기복이 있긴 하지만 이번 시즌 구위로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유망주의 껍질을 깨버리고 이제 솔리드한 선발로 자리를 잡고 있다. 메츠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패 11.12의 방어율로 부진했다.센가는 직전 경기에서 토론토 상대
6월11일 MLB 볼티모어 캔자스시티 해외야구분석
볼티 선발은 콜 어빈 , 캔자는 브래디 싱어가 나선다. 어빈은 2패 10.38의 방어율, 싱어는 4승 4패 6.45의 방어율이다.어빈은 최근 두 시즌 동안 선발로 19승을 따냈던 좌투수였기에 우승에 도전하는 볼티모어의 선택을 받고 팀을 옮겼다. 그러나, 볼티에서의 성적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다. 선발로 나선 첫 3경기에서 모두 5이닝도 소화하지 못하며 경기당 5실점했다. 그리고, 5월 중순 이후 다시 빅리그로 올라와 캔자 상대로 복귀전에 나선다. 캔자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2패 3.09의 방어율이었다.싱어는 부진하던 시기
6월11일 MLB 콜로라도 샌디에이고 해외야구분석
콜로라도 선발은 카일 프리랜드, 샌디에고는 라이언 웨더스가 나선다. 프리랜드는 4승 7패 4.06의 방어율, 웨더스는 1승 4패 5.35의 방어율이다.프리랜드는 최근 등판이었던 캔자 원정에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QS+를 기록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쓰는 투수로써 4.06의 방어율은 분명 준수하지만 한 팀이 에이스로 보긴 무리가 있다. 그래도, 마르케스와 센자텔라. 데이비스등 로테이션 선발 자원들이 부상으로 모두 빠진 것을 감안하면 부상 없이 등판하는 것만으로도 팀에는 큰 힘이다.웨더스는 샌디에
6월11일 MLB 토론토 미네소타 해외야구분석
토론토 선발은 미치 화이트 , 미네소타는 조 라이언이 나선다. 화이트는 시즌 첫 등판, 라이언은 7승 3패 2.76의 방어율이다.화이트는 지난 시즌 1승 7패 5점대 방어율을 기록했던 투수로 이번 시즌 빅리그로 콜업되지 못했었다. 그러나, 팀의 개막전을 책임지며 1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마노아가 워낙 부진하며 루키 리그로 강등당했기에 대체 선발로 올라왔다. 트레버 리차드와 프랜시스등 멀티이닝 오프너로 나설 수 있는 선수들도 있지만 화이트가 경기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라이언은 최근 연패를 당했다. 디비전 라이벌인 클블을 비롯해 휴스턴
6월11일 MLB 세인트루이스 신시내티 해외야구분석
세인트 선발은 마일스 미콜라스, 신시내티는 앤드류 애보트가 나선다. 미콜라스는 4승 2패 3.74의 방어율, 애보트는 1승 0의 방어율이다.미콜라스는 피츠버그 원정을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그러나, 5월 중순 이후로 팀을 넘어 nl 중부 최고의 선발 자원이다. 최근 3경기에서는 방어율이 0.90이었고 그 기간 내준 볼넷은 한 개에 불과했다. 평균 구속 90마일 초반의 속구를 던짐에도 왜 그가 빅리그 상위선발로 뛰는지를 증명 중인데 슬라이더를 비롯한 유인구 제구가 대단하다. 신시 상대로는 이번 시즌 무실점 승리가 있었다.애보트는 신시
6월11일 MLB 시카고화이트삭스 마이애미 해외야구분석
화삭 선발은 마이클 코펙, 마이애미는 샌디 알칸타라가 나선다. 코펙은 3승 5패 4.33의 방어율, 알칸타라는 2승 5패 5.07의 방어율이다.코펙은 5월 중순 이후 팀에서 가장 안정감 있게 등판 경기를 책임지는 선발 자원이다. 4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고 3차례나 QS+를 기록하며 이닝 소화 능력을 뽐냈다. 리그에서 가장 구위가 좋은 투수 중 하나인데 그 기간 삼진을 38개나 잡아내는등 상대 타선을 힘으로 압도했다. 지난 시즌 시스를 사이영 컨텐더로 키워낸 화삭의 새로운 히트상품이다.알칸타라는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 이상하며
6월11일 MLB 디트로이트 애리조나 해외야구분석
디트 선발은 맷 보이드, 애리조나는 라인 넬슨이 나선다. 보이드는 3승 4패 5.57의 방어율, 넬슨은 2승 3패 5.40의 방어율이다.보이드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당했다. 그러나, 그 기간 2차례나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아내며 부진하던 시기보다 다소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팀의 베테랑 좌완으로 서서히 기대에 부응 중인데 여전히 이닝당 삼진을 1개씩 잡아내고 있고 장타 허용도 많지 않다. 단, 선전하는 원정과 달리 홈에서는 4패 8점대 방어율로 부진했다.넬슨은 이번 시즌 원정에서 홈보다 안정적인 피칭을 했다. 최
6월 10일 17:00 KBO 두산 : KIA 국내야구분석
▶ 두산선발 최승용(2승 5패 5.44)은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3이닝 3피안타 4K 4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대체선발로 나와 나름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날은 슬라이더의 힘이 좋지 않았고 전반적인 제구도 흔들려 고전하고 말았다. 그래도 올시즌 제몫을 해준 경기가 적지 않고 지난 기아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도 펼쳐준만큼 오늘 버텨내는 피칭을 보여줄 가능성은 높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8구를 던진 고봉재가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기아선발 이의리(5승 3패 2.55)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5이닝
6월 10일 17:00 KBO KT : 키움 국내야구분석
◈KT이선우(2.00)가 불펜 데이의 오프너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8일 롯데 원정에서 1이닝 퍼펙트의 투구를 보여준 이선우는 느린 구속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2이닝을 얼마나 막아줄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키움의 좌타자들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다는게 변수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정찬헌과 이명종 상대로 3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정말 제한된 찬스를 확실히 살려내는 집중력이 매우 돋보인바 있습니다. 연승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9회초 만루 위기를 막아내는등 4.2이닝을 무실점으
6월 10일 17:00 KBO NC : SSG 국내야구분석
◈NC이재학(1승 1패 1.00)을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합니다. 4일 LG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재학은 이번 시즌 복귀 후 놀라운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작년 SSG 상대로 홈에서도 강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많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원석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그야말로 집중타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원정부터 시작된 타격 흐름은 홈에서도 좋은 페이스로 이어지는 중입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 역시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6월 10일 17:00 KBO 삼성 : 롯데 국내야구분석
◈삼성알버트 수아레즈(1승 5패 4.98)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4일 한화 원정에서 4.2이닝 9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수아레즈는 작년의 위력을 전혀 재현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금년 롯데 상대로 홈에서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현재의 수아레즈라면 기대를 걸기 어려운게 현실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나균안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삼성의 타선은 구자욱의 빈 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특히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면 단체로 타격이 얼어버리는 문제가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4이닝동안 1실점을
6월 10일 NPB 소프트뱅크 : 요미우리 일본야구분석
◈소프트뱅크이시카와 슈타(3승 2패 3.44)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3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이시카와는 비록 패하긴 했지만 제구가 잘되면 좋은 투구를 할수 있음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금년 홈구장 투구는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편인데 홈 낮 경기의 제구난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더이상 좌완에게 약하다는 말을 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혼자서 3안타 4타점을 올린 카이 타쿠야는 교류전에서 힘을 내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