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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6월 2일 SSG 대 키움 예측분석
◈SSG박종훈(1승 4패 4.97) 카드로 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26일 두산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박종훈은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하 3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나마 키움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6발 포함 무려 14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너무 폭발한 뒤에 부진에 빠지는 문제를 어떻게든 막아내야 합니다. 일단 홈 경기는 무조건 홈런이 터져야 이야기가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무난히 승리
[KBO] 6월 2일 LG 대 NC 예측분석
◈LG김윤식(3승 2패 4.58)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27일 KIA 원정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김윤식은 역시 징검다리 호투, 그리고 원정에서 흔들리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바 있습니다. 일단 패턴상으론 호투 타이밍인데 4월 20일 NC 상대로 홈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건 기대를 걸수 있는 요소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반즈를 무너뜨리면서 6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입니다. 다만 지나친 도루 사랑이 또 문제가 되어가는 중입니
[KBO] 음주논란에 강경대응 방침 " 진술이 거짓일 경우 퇴출시킬 수 있다."
출처 : 전상일 기자 트위터허구연 총재는 진짜 개빡쳐서 제대로 할거 같긴 합니다.대표팀에 해준게 얼만데, 성적 박아버린거에 이어서 거짓말까지 했다면 ...
[KBO] 6월 1일 한화 이글스 대 키움 히어로즈 예측분석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한화는 문동주(2승 4패 4.7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KIA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안타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문동주는 3개의 볼넷이 나올만큼 여전히 제구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일단 홈이라는건 강점이고 작년 키움 상대로 방어율이 제로였지만 역시나 제구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요키시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화의 타선은 타격이 기복이 너무 심한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키움의 불펜 공략 실패는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4
[KBO] 6월 1일 NC 다이노스 대 두산 베어스 예측분석
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NC는 에릭 페디(8승 1패 1.47)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디는 한화 상대 호조를 홈에서 이어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4월의 압도적 투구에 비해서 5월에는 조금 흔들리는 면모가 있는데 두산이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페디에게 매우 유리하게 전개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곽빈과 박치국 상대로 도태훈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NC의 타선은 찬스를 스스로 날려버린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이다. 2회말 김주원의 타구가 조수행
[KBO] 6월 1일 SSG 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예측분석
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SSG는 백승건(2승 1패 2.74)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원래 선발 예정이었던 김광현이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해 자숙하게 되면서 갑자기 바뀐 선발인 백승건은 25일 LG와 홈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 투구를 해낸바 있다. 그렇지만 선발로 나온다는건 아무래도 불안감을 안길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백정현 상대로 원 찬스에서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인 SSG의 타선은 장타가 터지지 않을때의 득점력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난바 있다. 그래도 이번 경기는 반등의 가능성이 높은 편. 2이닝을 아슬아슬
[KBO] 6월 1일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 예측분석
투타의 난조로 완패를 당한 LG는 아담 플럿코(7승 2.10)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KIA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플럿코는 최근 2경기 연속 5.2이닝 이상 1실점으로 다시금 살아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 경기에서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작년 롯데 상대로 QS가 없었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LG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문제가 나오는 중이다. 특히 장거리포의 부재는 아프게 느껴지는
[KBO] 6월 1일 KIA 타이거즈 대 kt wiz 예측분석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KIA는 아도니스 메디나(2승 6패 5.82)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L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메디나는 어찌됐든 QS 근처에 가는 투구는 해주고 있는 중이다. KT와 첫 만남이지만 구속이 빠르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은근히 무기가 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이우성의 쐐기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의 무서움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좌타자들의 활약이 빛나고 있는 중. 3.2이닝을 퍼펙트로
야구 WBC 국가대표 일부, 경기 전날 도쿄 유흥주점서 술 마셨다.
30일 뉴데일리와 유튜브 채널 ‘세이엔터’는 “WBC 당시 대표 선수들이 도쿄 아카사카의 술집을 찾았다. 첫 경기인 호주전 전날인 3월8일 밤부터 경기 당일인 9일 새벽까지 술을 마셨고, 일본전 전날인 9일에도 술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이 의혹에KBO(한국야구위원회)는 해당 보도와 관련, 30일 국내리그 경기 종료 직후부터 개별 조사를 했다.일단 제보 등을 토대로 당시 대표팀 멤버였던 일부 투수들에게서 ‘”WBC 기간 중 술을 마셨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알려졌다. 수도권팀에서 뛰는 국내 정상급 투수 A와 다른 수도권팀에 속한 A
[KBO] 두산베어스 이영하,학폭 혐의 1심 무죄선고
두산베어스 이영하가 학교폭력 혐의로 진행중이던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31일 특수 폭행, 강요, 공갈 등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기소 된 이영하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영하는 지난해 9월 2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모두 6차례 공판에 참석했고, 검찰은 이영하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상태였다.재판부는 "특수폭행죄, 9번의 강요죄, 공갈죄로 기소됐다.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이 사건 증거는 피해자의 진술, 괴롭힘을 당했다는 증인의 진술이 있다. 피해자는 구체적으로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KBO] WBC 음주파동,KBO, "경위서 받겠다."
어젯밤 한 인터넷매체를 통해 제기된 WBC 야구대표팀의 음주 논란에 대해서 KBO측에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지난 3월 WBC 대회 기간 중 야구 대표팀 일부 선수가 심야 음주를 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KBO가 선수들로부터 경위서를 받기로 했습니다.어제 한 유튜브 채널은 "WBC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이 일본 도쿄에서 호주전 전날과 일본전 전날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했습니다.해당 보도와 관련해 어제 KBO리그 경기 종료 직후부터 개별 조사를 시작한 KBO는 오늘 오전 허구연 총재가 주재하는 회의를 열고 "각 선수들에게 경위서를 제출받은
[KBO] 5월 31일 한화 이글스 대 키움 히어로즈 예측분석
◈한화장민재(2승 3패 2.7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24일 KIA와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장당한 민재는 롯데전 부진에서 저지된게 고무입니다. 손해액 경기 기복이 있는 편인데 닳은 키움은 꽤 약이기 때문에 일단 5이닝 3실점 정도가 목표일 수 있습니다. 갑자기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6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상대 수비의 흔들림을 만나지 못하고 찔러 연결이 된 것이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노시환을 제외하면 장타를 쳐줄 타자가 빤게 문제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
[KBO] 5월 31일 NC 다이노스 대 두산 베어스 예측분석
.◈NC이용준(2승 2패 3.09)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25일 롯데 원정에서 2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용준은 한번 흐트러진 밸런스가 돌아오질 않고 있는 중입니다. 두산 원정에서 3.2이닝 무실점 호투를 하긴 했지만 지금의 이용준은 다른 투수라고 보는게 차라리 좋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최원준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이후 두산의 불펜 상대로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게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입니다. 특히 장타 치라고 데려온 제이슨 마틴의 장타가 실종된건 우려 되는 포인트입니다. 3이닝을 무
[KBO] 5월 31일 SSG 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예측분석
◈SSG로니스 엘리아스(1승 5.4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한국 무대 첫 등판이었던 24일 L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안타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엘리아스는 4개의 볼넷으로 아쉬움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왜 메이저리그와 거리가 멀어졌는지를 알수 있는 투구였는데 이번 경기 역시 5이닝을 2~3실점으로 버티는게 목표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1회말 수아레즈 상대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SSG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호조가 비로 인해 날아가버렸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게 막판
[KBO] 5월 31일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 예측분석
◈LG케이시 켈리(5승 2패 4.21)가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25일 SSG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켈리는 5월 한달간 4승 2.33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특히 전 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는데 4월 13일 롯데 원정의 5.1이닝 8실점 패배를 복수전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한현희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LG의 타선은 여러번 스스로 흐름을 끊어버리는 플레이가 나온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스피드 야구가 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듯합니다.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