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태그 검색 [태그 in 태그]
[KBO] 6월 2일 한화 대 삼성 예측분석
◈한화김민우(1승 4패 6.96)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26일 NC 원정에서 3이닝 9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김민우는 쉴수록 부진한 문제가 발목을 잡은 바 있습니다. 삼성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1주일만의 등판이라는 점도 역시 이번 경기에서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후라도와 김준형을 무너뜨리면서 김인환의 3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종종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의외로 외인 투수와 승부가 되고 있다는 점이 최근 한화의 무서운 점일듯합니다. 그
[KBO] 6월 2일 KT 대 두산 예측분석
◈KT배제성(1승 4패 4.93)이 그대로 선발로 나섭니다. 26일 삼성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배제성은 근 한달 반만에 좋은 투구가 나온바 있습니다. 그러나 두산 상대로 6이닝 이하 4실점 이상 투구가 계속 나왔다는건 좋은 소식이 절대로 되지 못합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김민혁의 솔로 홈런 외에 득점을 올리지 못한 KT의 타선은 그래도 홈으로 돌아온게 다행스럽습니다. 최근 홈 경기 타격은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많은 편입니다. 다만 불펜의 정비는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두산라울 알칸타라(5승 3패 2.20)
[KBO] 6월 2일 롯데 대 KIA 예측분석
◈롯데댄 스트레일리(2승 4패 4.0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26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트레일리는 최근 원정 투구가 좋고 홈에서 조금 흔들리는 편입니다. 4월 20일 KIA 상대로 홈에서 3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았는데 선발 등판 전날 순서가 바뀌어서 하루가 밀린게 그다지 좋은 효과로 나오진 않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플럿코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정우영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장타의 부족이 확실히 문제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홈 경기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
[KBO] 6월 2일 SSG 대 키움 예측분석
◈SSG박종훈(1승 4패 4.97) 카드로 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26일 두산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박종훈은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하 3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나마 키움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6발 포함 무려 14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너무 폭발한 뒤에 부진에 빠지는 문제를 어떻게든 막아내야 합니다. 일단 홈 경기는 무조건 홈런이 터져야 이야기가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무난히 승리
[KBO] 6월 2일 LG 대 NC 예측분석
◈LG김윤식(3승 2패 4.58)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27일 KIA 원정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김윤식은 역시 징검다리 호투, 그리고 원정에서 흔들리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바 있습니다. 일단 패턴상으론 호투 타이밍인데 4월 20일 NC 상대로 홈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건 기대를 걸수 있는 요소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반즈를 무너뜨리면서 6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입니다. 다만 지나친 도루 사랑이 또 문제가 되어가는 중입니
[NPB] 6월 1일 치바 롯데 마린스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예측분석
감독의 아집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치바 롯데 마린스는 루이스 카스티요(6.75)가 일본 무대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4월 6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0.1이닝 무실점 투구 후 2군으로 내려갔던 카스티요는 이스턴 리그에서 18이닝 27삼진 9안타 2실점이라는 훌륭한 투구를 과시한 바 있다. 교류전임을 고려한다면 힘으로 밀어부치는 타입의 카스티요는 오히려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는 상황. 전날 경기에서 토고 쇼세이 상대로 홈런 3발로 4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교류전 들어서 집중력 상실이 아쉽게 느껴지는 편이다. 홈런 외의 다른
[NPB] 6월 1일 세이부 라이온즈 대 한신 타이거즈 예측분석
반격에 성공한 세이부 라이온즈는 미야가와 테츠가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45경기에 등판해 2.59의 방어율을 남겼던 미야가와는 팀의 믿을수 있는 불펜 투수 중 한 명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스턴 리그에서 나름 긴 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5이닝 2~3실점이 한계일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니시 유키를 무너뜨리면서 쿠리야마 타쿠미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조금씩 반등의 여지가 보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중심 타선에서 결정적인 타점이 나왔다는건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올
[NPB] 6월 1일 라쿠텐 골든이글스 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예측분석
투수진의 호투로 반격에 성공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타키나카 료타(2승 2패 2.31)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타키나카는 결국 피로의 문제를 이기지 못한게 그대로 부진으로 연결된바 있다. 게다가 작년 DeNA 원정에서 3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해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불안하게 여겨질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 상대로 3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9개의 안타와 6개의 볼넷을 얻고도 3점에 그친 집중력 문제를 오히려 탓해야 하는
[NPB] 6월 1일 니혼햄 파이터스 대 야쿠르트 스왈로즈 예측분석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닛폰햄 파이터스는 카토 타카유키(4승 2패 2.07)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카토는 5월 한달간 3승 0.30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작년 야쿠르트 원정에서도 7이닝 무실점 쾌투를 해냈다는게 카토의 호투를 기대케 하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야쿠르트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닛폰햄의 타선은 홈에서 화력이 터지기 시작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현재의 기세를 이어
[KBO] 6월 1일 한화 이글스 대 키움 히어로즈 예측분석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한화는 문동주(2승 4패 4.7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KIA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안타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문동주는 3개의 볼넷이 나올만큼 여전히 제구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일단 홈이라는건 강점이고 작년 키움 상대로 방어율이 제로였지만 역시나 제구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요키시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화의 타선은 타격이 기복이 너무 심한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키움의 불펜 공략 실패는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4
[KBO] 6월 1일 NC 다이노스 대 두산 베어스 예측분석
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NC는 에릭 페디(8승 1패 1.47)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디는 한화 상대 호조를 홈에서 이어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4월의 압도적 투구에 비해서 5월에는 조금 흔들리는 면모가 있는데 두산이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페디에게 매우 유리하게 전개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곽빈과 박치국 상대로 도태훈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NC의 타선은 찬스를 스스로 날려버린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이다. 2회말 김주원의 타구가 조수행
[KBO] 6월 1일 SSG 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예측분석
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SSG는 백승건(2승 1패 2.74)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원래 선발 예정이었던 김광현이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해 자숙하게 되면서 갑자기 바뀐 선발인 백승건은 25일 LG와 홈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 투구를 해낸바 있다. 그렇지만 선발로 나온다는건 아무래도 불안감을 안길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백정현 상대로 원 찬스에서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인 SSG의 타선은 장타가 터지지 않을때의 득점력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난바 있다. 그래도 이번 경기는 반등의 가능성이 높은 편. 2이닝을 아슬아슬
[KBO] 6월 1일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 예측분석
투타의 난조로 완패를 당한 LG는 아담 플럿코(7승 2.10)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KIA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플럿코는 최근 2경기 연속 5.2이닝 이상 1실점으로 다시금 살아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 경기에서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작년 롯데 상대로 QS가 없었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LG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문제가 나오는 중이다. 특히 장거리포의 부재는 아프게 느껴지는
[KBO] 6월 1일 KIA 타이거즈 대 kt wiz 예측분석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KIA는 아도니스 메디나(2승 6패 5.82)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L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메디나는 어찌됐든 QS 근처에 가는 투구는 해주고 있는 중이다. KT와 첫 만남이지만 구속이 빠르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은근히 무기가 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이우성의 쐐기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의 무서움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좌타자들의 활약이 빛나고 있는 중. 3.2이닝을 퍼펙트로
메이저리그분석 6월 1일 MLB 시애틀 : 뉴욕 양키스 MLB분석
◈시애틀조지 커비(5승 4패 3.43)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27일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9안타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커비는 무려 4발의 홈런을 허용하면서 정면 승부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바 있습니다. 특히 홈 야간 경기에서 급격하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는건 브라이스 밀러의 케이스를 고려했을때 이번 경기에서 약점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코르테스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시애틀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양키스의 투수진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경기 후반에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