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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KBO NC LG 한국야구분석
5월 2일 KBO NC LG 한국야구분석◈NC카일 하트(3승 1패 3.75)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26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하트는 KIA 원정의 6실점 패배를 빠르게 극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일 LG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홈에서 갚아줄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최원태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NC의 타선은 1차전의 집중력을 보여주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 팀은 홈런이 터져야 이야기가 풀리는듯합니다. 3이닝동안 2실
5월 2일 KBO 롯데 키움 한국야구분석
5월 2일 KBO 롯데 키움 한국야구분석◈롯데찰리 반즈(1승 2패 4.29)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6일 NC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반즈는 투구 내용에 비해 타선의 지원을 잘 받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13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키움 상대 강점이 무너졌다는 점이 큰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종민과 문성현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키움의 불펜 상대로 더이상의 득점을 올리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조상우와 김재웅에게 막
5월 2일 KBO 두산 삼성 한국야구분석
5월 2일 KBO 두산 삼성 한국야구분석◈두산최원준(2승 1패 8.66)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25일 NC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최원준은 정말 오래간만에 선발로서 제 몫을 해낸바 있습니다. 작년 삼성 상대로 원정에서 3.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는데 홈 경기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호성 상대로 강승호의 솔로 홈런 포함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득점권 집중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습니다. 특히 삼성의 2진급 불펜 상대로 득점을 하지 못한건
5월 1일 KBO 한화 SSG 한국야구분석
5월 1일 KBO 한화 SSG 한국야구분석◈한화타선의 힘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화는 펠릭스 페냐(3승 3패 5.02)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25일 KT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페냐는 이번 시즌 투구의 기복이 심한 문제를 드러내는 중입니다. 특히 홈에서 그 모습이 강한데 작년 SSG 상대 투구를 고려한다면 QS를 기대해볼 여지는 많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기순과 한두솔 상대로 노시환의 그랜드슬램 포함 8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화력만큼은 좋을때의 모습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5월 1일 KBO 롯데 키움 한국야구분석
5월 1일 KBO 롯데 키움 한국야구분석◈롯데선발의 난조가 4연패로 이어진 롯데는 박세웅(3승 2패 4.78)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25일 SSG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박세웅은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이상 2실점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12일 키움 원정에선 4이닝 7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여긴 고척돔이 아닙니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 상대로 마지막까지 저항하면서 7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역시 홈 경기의 타격감만큼은 절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키움의 불펜
5월 1일 KBO 두산 삼성 한국야구분석
5월 1일 KBO 두산 삼성 한국야구분석◈두산에이스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두산은 브랜든 와델(3승 1패 1.57)이 부상에서 복귀전을 치릅니다. 11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패배후 부상으로 마운드를 떠나 있었던 브랜든은 OK 사인을 받고 복귀한 상황입니다. 워낙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삼성 상대로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이승현과 최하늘을 공략하면서 4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찬스가 왔을때 잡아낸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최근 무섭게 폭발하는 양
5월 1일 KBO NC LG 한국야구분석
5월 1일 KBO NC LG 한국야구분석◈NC투타의 조화로 4연승 가도를 달린 NC는 다니엘 카스타노(3승 1패 2.89)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 25일 두산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카스타노는 시작부터 제구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크게 무너진바 있습니다. 그래도 원정에 비해 홈에서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켈리와 이종준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1회말 홈런 2발로 5점을 득점한게 경기를 완전히 갈라버렸다고 해도 좋을 정
5월 1일 KBO KIA KT 한국야구분석
5월 1일 KBO KIA KT 한국야구분석◈KIA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KIA는 양현종(2승 1패 3.53)을 내세워 반격에 나섭니다. 25일 키움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양현종은 최근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2실점의 호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4월 2일 KT 원정에서 5.1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홈 경기라면 이야기가 다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벤자민 상대로 터진 2점 홈런 2발이 득점의 전부였던 KIA의 타선은 너무 빨리 경기가 벌어져버린게 타자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렸다고 해도 광너이 아닙니
4월 30일 KBO 한화 SSG 한국야구분석
4월 30일 KBO 한화 SSG 한국야구분석◈한화류현진(1승 3패 5.91)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24일 KT 원정에서 5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류현진은 경기 후 ABS 탓을 하면서 팬들의 지탄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경기가 홈 경기이기 때문에 반등의 여지는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두산의 투수진 상대로 8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타격 코치 교체의 효과는 보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황영묵과 채은성이 제 몫을 해주고 있다는게 긍정적인 부분일듯합니다. 그러나 문동주 강
4월 30일 KBO KIA KT 한국야구분석
4월 30일 KBO KIA KT 한국야구분석◈KIA윤영철(3승 3.62)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24일 키움 원정에서 6.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윤영철은 징검다리 호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패턴 대로라면 일단 부진할 타이밍인데 작년 KT 상대로 홈에서 강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최형우의 3점 홈런 포함 10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좋은 흐름을 가지고 홈으로 돌아간다는 점이 팀의 사기를 올려줄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경기의 흐름을 바꿔버린 김도영의 기습 번트와
4월 30일 KBO NC LG 한국야구분석
4월 30일 KBO NC LG 한국야구분석◈NC이재학(1승 3패 5.11)을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합니다. 24일 두산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재학은 역시 잠실에서 강한 투수임을 증명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3일 LG 원정에서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고 금년 홈 경기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은 불안 요소일 것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윌커슨을 공략하면서 김형준의 역전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만큼은 어딜 내놔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갈수록 타격감이 올라가고 있
4월 30일 KBO 롯데 키움 한국야구분석
4월 30일 KBO 롯데 키움 한국야구분석◈롯데이인복(1패 6.26)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24일 SSG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인복은 SSG전 징크스를 그대로 이어가고 말았습니다. 작년 키움 상대로 홈에서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이 문제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신민혁을 공략하면서 손호영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이후 NC의 불펜 상대로 6이닝 노히트 노런을 당하면서 스스로 패배를 자초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믿어야 할 건 이 팀의 타선
4월 30일 KBO 두산 삼성 한국야구분석
4월 30일 KBO 두산 삼성 한국야구분석◈두산곽빈(4패 5.3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4일 NC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곽빈은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이 나오는 중입니다. 18일 삼성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는데 리벤지 찬스를 잡았다고 생각해야 할듯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맹폭하면서 홈런 4발 포함 17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화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홈 시리즈는 그야말로 화력의 시리즈가 될듯합니다. 최준호
KBO 선수협 ABS 공식항의 예정
퓨처스리그에서 4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치고 도입된 ABS(자동 볼판정 시스템)가 도입된 이후 대다수의 팬들은 만족했다.그 동안 이해할 수 없는 각 심판마다 다른 스트라이크 존,타자마다,투수마다,한 구 한 구 마다 달라지는 볼 판정을 보고 스트레스가 심했다.인간 심판이면 볼로 판정했을 투구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으면서 위기를 탈출한다던지 스트라이크로 판정할 수 있는 투구가 ABS에서 볼로 판정이 되면서 위기에 몰리는 경우조차 갓BS(갓+ABS- 응원팀에게 좋은 판정이 나왔을 때) 나 아오,ABS시치(응원팀에게 좋지 않은 판정이 나왔을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에 홈런 한 개만 남겨놓은 KIA의 김도영
KIA 타이거즈의 슈퍼루키,진짜 재능.김도영이 자신의 포텐을 만개하기 시작했다.지난해 APBC에서 당한 손가락 골절부상의 여파로 시즌 준비가 미흡했던 김도영은 개막후 12경기에서타율 0.192출루율 0.236장타율 0.269OPS 0.505홈런 1도루 3로 제대로 된 타격 훈련없이 시즌을 시작한 여파가 있는 것이 분명해보이는 시즌 시작을 했다.160을 던지는 투수를 거르고 뽑았다는 이유로 부진하기만 하면 온갖 비아냥을 받던 이제 만 스물의 김도영은 이후 13경기를 치른 현 시점에서타율 0.460출루율 0.500장타율 1.020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