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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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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레이예스 202안타로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리그 최종전인 NC 다이노스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장,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에 도전에 나섰다.최다 안타 신기록까지 남은 안타수는 2개.1회초 첫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레이예스는 3회초 두번째 타석에도 뜬공으로 물러났다.첫 두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나자 응원하던 팬들은 일단 타이 기록까지만이라도 갔으면 하는 바람을 보였다.그리고 맞이한 5회초 1대 0으로 앞선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레이예스가 서건창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201번째 안타를 적시타로 기록했다.이제 기록 경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