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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썬의 아시안컵 대표팀 몸싸움사건 보도에 바로 인정한 축구협회
오늘 새벽(한국 시간) 찌라시로 유명한 영국의 더 썬(The SUN)이 충격적인 내용의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한국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당시 4강을 하루 앞두고 선수들간의 몸싸움이 벌어져 손흥민이 부상을 입었었다는 내용이다.이 소식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더 썬이 어떻게 이런 것까지 알고 기사를 냈지?,더 썬이 더 썬한거다.손흥민 손가락 붕대 사진보고 소설쓴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었다.그러나 이 기사는 놀랍게도 대한축구협회의 빠른 인정으로 사실로 판명되었다.사건의 발단은 이렇다.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몇몇
한국축구 고전 끝에 요르단과 2대2 무승부 조 2위 유지
아시안컵 E조 예선 2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요르단을 맞아 고전 끝에 2대2 무승부를 거뒀다.승점 4점이 된 한국은 요르단에 골득실에 뒤져 2위를 유지했다.한국시간 20시30분 카타르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이 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9분만에 손흥민의 페널티 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그러나 선제골이후 요르단의 공세에 밀리기 시작하면서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용우의 멋진 헤딩이 우리 골 안으로 들어가면서 동점을 허용하면서 힘든 경기가 될 것을 예고했다.1대1로 마치나 싶었던 전반 추가시간 6분 요르
이강인 멀티골 한국 아시안컵 1차전에서 바레인 3대1로 꺾고 첫 승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이 황인범의 선제골,이강인의 멀티골로 바레인에 3대1로 승리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몸이 아직 덜 풀린 듯 경기 초반은 패스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으면서 고전을 하는 듯 해보였으나 전반 중반이후 어느정도 몸이 풀린 듯 흐름을 잡아나가기 시작한 한국은 전반 38분 왼쪽 측면에서 이재성이 낮고 빠르게 문전앞으로 넣어준 볼을 황인범이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그러나 후반 6분 문전 혼전상황에서 바레인의 알하샤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첫 경기를 또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배번 확정 손흥민 7번 ,이강인 18번
대한축구협회는 6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설 26명의 선수단 배번을 확정해 발표했다.기존과 큰 변화는 없다.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7번을 달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18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4번,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11번을 배정받았다. 이재성(마인츠)이 10번, 조규성(미트윌란)이 9번을 달게 됐다.64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아부다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다.한국은 이라크
KFA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1960년 우승을 마지막으로 63년간 우승하지 못했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대표팀의 최종명단 26인이 확정되었다.이번 아시안컵 최종명단은 23명에서 26명으로 늘어났다. 아시안컵 매 경기 26명 중 23명을 등록할 수 있다. 나머지 3명은 테크니컬 시트에서 경기를 지켜본다.지난 18일K리그 선수들과 휴식기를 갖는 일부 해외파 중 훈련이 가능한 선수들로국내훈련 소집 명단을 발표에 포함되었던GK: 조현우(울산현대), 송범근(쇼난벨마레)DF: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현대), 김진수(전북현대), 이기제(수원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