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 건 - 1 페이지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대표팀 대만에 0대4 완봉패
이 미소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대회 4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국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2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0대4로 완패했다.한국시간 2일 저녁 7시30분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한화의 2년차투수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웠고,대만은 MLB 애리조나 소속의 마이너리거 린유민을 선발로 내세웠다.문동주는 성인대표팀 첫 데뷔경기에서 4이닝 2실점으로 본인의 최소한의 역할은 다해주었고 불펜투수진들은 7회까지 위기가 있기는 했지만 추가 실점없이 잘 막아내주었다.그러나 타자들이 린유민을 제대로 공략해내지 못하며 득점을 해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