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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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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도르트문트전 교체출전, 아시안게임 출전 이상무
이강인(PSG)이 한 달만에 실전 경기에 나섰다.선발 투입은 아니었지만,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복귀를 알렸다.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 후반 34분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은 12번의 패스를 시도, 100%의 성공률을 자랑했다. 슈팅이나 키패스는 없었으나 한달 만에 실전에서 무난한 활약으로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확인시켰다.경기는 음바페와 하키미의 연속골로 파리가 2-0으로 승리하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이강인은 21일 대회 축구 종목이 열리는 중국 진화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강인이 도착하는 날은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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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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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UCL 도르트문트 전 이후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확정
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KFA는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구단과 협의 결과, 프랑스 현지 시간 19일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르트문트전 홈경기 종료 후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한국 시간 14일 밤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강인 선수는 프랑스 현지 시간 20일 중국 항저우로 이동,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KFA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 컵 차출 일정 조정을 전제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차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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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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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차출 관련 PSG측과 황선홍의 진실게임
이강인이 아시안게임 차출 관련으로 축협이 또 축협했다.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팀 황선홍 감독은 14일 파주NFC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PSG로부터 이강인 차출과 관련해 확답을 듣지 못했다"며 "PSG가 여러가지 조건들을 내세우고 있어서 아직 조율이 필요한 단계"라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는 다만 이강인의 차출 자체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엔 선을 그었다. 황 감독은 "그 부분은 아직 생각 안 하고 있다. 조기 합류가 안 되고 결승전에서야 합류한다? 이거는 좀 문제가 다른 문제가 되겠지만 거기까지 생각은 안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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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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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대퇴부 부상으로 4주간 이탈
파리생제르망의 이강인이 왼쪽 대퇴부 부상을 당했다.파리는 오늘 공홈을 통해 이강인의 부상소식을 알렸다.이강인은 왼쪽 대퇴부 근육에 부상을 입었으며 일단 A매치기간이 끝날 때까지 부상회복에 전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지난 일요일 툴루즈전에 선발 출장했던 이강인은 전반전에 이렇다 할 활약없이 보낸 후 후반 시작한 지 몇 분 지나지 않아 교체되면서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인한 교체인지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던 상황에서 구단측에서 부상임을 공식 확인해주면서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로 원인이 밝혀진 상황이다.이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