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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NPB 한신 요코하마 일본야구분석

◈한신오타케 코타로(7승 1패 1.13)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5안타 완봉승을 거둔 오타케는 그야말로 센트럴리그를 위해 태어난 남자 같은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코시엔에서 워낙 강하기도 하고 DeNA 상대로 홈에서 이미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주목 포인트임에 틀림없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7점을 득점한 한신의 타선은 쿠라시키 구장에 어울리는 타격을 과시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즉, 코시엔에서도 이런 집중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