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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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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이 날아간 이영빈의 2년만의 1군 홈런
7대4로 홈팀인 KIA 타이거즈가 리드하며 들어선 9회초 LG의 공격,KIA는 LG전 극강의 마무리투수 정해영이 올라왔다.타석에는 박해민을 대신하여 이영빈이 대타로 들어섰고 정해영의 초구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중앙 담장을 향하는 타구를 날렸다.이 타구는 떨어지면 펜스 상단에 공이 끼어버렸다.심판은 인정 2루타선언을 했다.그러나 리플레이로 다시본 화면에서 공은 넘어가서 펜스에 낀 것으로 확인되었다.타구를 친 이영빈은 2루에서 이게 홈런이 아니라고?라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홈런은 비판 횟수 소진없이 무한으로 할 수 있는 규정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