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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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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리그앙 개막전에서 시즌 첫 골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에이스 킬리안 음파베 없이 치르게 된 첫 번째 시즌을 맞이한 PSG.PSG가 오늘 새벽 개막한 24-25시즌 리그앙 개막전에서 이강인의 선제골과 뎀벨레,바르콜라,무아니의 골로 르 아브르를 4대1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3분 만에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는데, 이는2009년 8월 마르세유의 마마두 니앙이 그르노블을 상대로 1분42초 만에 넣은 골 이후 가장 빠른 개막전 득점이었다.이강인은 득점뿐 아니라 7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공격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소화했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