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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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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오늘 대만과 B조 예선 첫 경기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12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한국은 고영표(33·KT)를, 대만은 린유민(21·애리조나AAA)을 선발로 예고했다.대만 야구 매체 ‘고 베이스볼’은 “대만 대표팀은 당초 고영표가 아니라 올해 15승을 올린 곽빈을 주목했다. 33세 베테랑인 고영표가 올 시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게다가 한국의 첫 경기 선발 투수는 4일 휴식 뒤 다시 등판해야 한다”고 전했다. 고 베이스볼은 “그러나 류중일 한국 감독은 고영표를 최종 선택했다.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데다, 대만 대표팀 타자 누구도 그와 대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