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 건 - 1 페이지
아레나
2024-09-07
22
2연속 졸전을 목표로 오만으로 향한 한국 축구 대표팀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2차전을 치르기 위해 오만으로 향했다.대표팀은 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만으로 이동했다.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오만 무스카트로 향하는 비행이다. 선수들은 지난 5일 팔레스타인전 후 잠시 해산했고, 6일 저녁 재소집됐다.10일 오만 무스카트 술탄카부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오만과의 B조 2차전에서도 졸전을 펼칠 경우감독과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난은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중동 원정은 언제나 힘들다.거기에 무전술에 가까운 현재 대표팀의 전술상 선수들의 '해줘'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