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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월즈 2024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시작
LOL 월즈 챔피언십 2024의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가 디플러스 KIA VS TES 전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시작된다.4라운드는 오늘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데 2승1패조 3경기,1승2패조 3경기를 통해 8강 진출팀 3팀과 탈락팀 3팀,2승2패 최종전에 진출하는 6팀이 결정된다.BO3(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 4라운드에는 주목할 경기들이 많이 포진해있다.첫 경기는 LCK 3번 시드 디플러스 KIA 와 LPL 2번 시드 TES가 맞붙는다.프나틱,플라이퀘스트를 상대로 2연승 후 LNG를 만나서 참패를 하며 8강 직행에 실패한 디플러스
LOL 월드 챔피언십24 스위스 스테이지 대진 확정
CBLOL의 페인게이밍과 PCS의 PSG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패자결승에서 승리하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이로써 스위스 스테이지에 출전하는 16개팀이 확정되었다.LCK 4번시드 T1이 TES를 만난 것 빼고 LCK 대진은 나쁘지 않게 나왔다.스위스 스테이지의 진행 방식은 위의 그림을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다.말로 풀어 설명하자면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3승을 하면 8강 진출,3패를 하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출,탈락이 결정되는 마지막 경기는 BO3(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대진은 동일 성적을 기
[LOL WORLDS23] T1, 웨이보게이밍 꺾고 우승 !
의심하고,또 의심하고,끝까지 의심해!제우스,오너,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이하 제오페구케) 5인로스터로 맞는 첫 번째 시즌이었던 2022 LCK 스프링에서 전승우승을 기록한 T1.제오페구케는 리그를 강타한 초특급 태풍이었다.그들에게는 제오페구케 5인로스터가 유지되는 한에서 영광만이 함께할 뿐 어떤 고난도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았다.그만큼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던 T1.MSI 준우승은 해프닝라고 생각됐다.서머시즌 준우승은 아쉬움이 있었다.그러나 월즈에서 잘하면 다 끝날 문제라고 다들 생각했다.그렇게 T1의 다섯 멤버는 언제 우승해도 이상하
[LOL Worlds23] 혼자 남은 T1의 북진이 시작된다.
팀의 중심이던 페이커가 손목 부상으로 이탈했다.그러자 팀은 1승7패로 꼴아박았다.서머시즌은 둘째 치고 롤드컵에 갈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다.감독대행 톰은 해결 방안을 묻는 질문에 페이커만 돌아오면 다 해결될 문제라고 했다.그게 감독대행이 할 소리냐면서 많은 질타를 받았다.그리고 페이커가 돌아왔다.그러나 불안함은 있었다.페이커의 손목 상태가 완전하게 회복된 상태에서 복귀한 게 아니라는 얘기가 들려왔다.그러나 페이커가 돌아온 T1은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서머시즌 정규1위 KT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롤드컵 진출권까지 획
[LOL Worlds23] Gen.G의 충격적인 탈락 속에 남은 8강 대진은 LCK-LPL 대전
오만한 픽과 함께 LCK 3연패의 Gen.G는 LOL Worlds 8강에서 탈락했다.이 번 월즈에서 징동게이밍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Gen.G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빠르게 3연승하며 징동과 함께 8강에 선착하며 강력한 우승후보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여기에 8강 진출팀 중 상대적으로 약한 NRG,WBG,BLG가 같은 쪽으로 몰리며 대진 편성도 최상으로 뽑히며 우승을 기대케 하고 있었다.많은 매체,사람들이 젠지가 탕후루조에 들어갔다.개꿀이다.라는 평가가 나올만큼 무난하게 젠지가 결승에 진출하는 게 정배였다.그러나 젠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 최종 파견후보자 오피셜
한국e스포츠협회 (KeSPA)는 오늘 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최종 파견 후보자를 공개했다.탑 - 제우스,정글 - 카나비, 미드 - 페이커,쵸비 ,원딜 - 룰러 , 서포터 - 케리아가 후보에 선정되었으며거의 모두가 예상한 것과 다르지 않은 후보 명단이었다.